저를 동반케 해주시면 풀가이드모드 발동... 쿨럭~

자차가 있으시면 . 추천드릴곳은 많은데 ...

1. 황지연못 (낙동강 발원지 . 태백시청 안에 있습니다  20분정도 걸림 )

2. 검룡소.(한강 발원지.  하이원에서 30분정도 걸림 )

3. 만항재 . (울나라에서 자동차로 올라갈수 있는 가장 높은 도로 입니다 . 태백산  올라가는 중턱(능선?)에 있습니다 )

 추워서 주변 산으 추천 해드리기가 그러네요 ... 그동네가  자가용으로 이동 안하면 좀 돌아 댕기기가 힘들어요 .. 그게 함정이네요 .. 버스 타고 가시면 .

그 친구분들 제가 델꼬가께예 전 창원이니깐예ㅋ

에어워크부터 정선시장까지 맛집도 알고있어요~;;;

하아~ 이건 정말 아닌듯...

마산에서 하이원이 좀 멀긴해도.. 새벽버스 시간 배분이 오전 시작할때까지는 떨어지도록 시간배분이 되어 있을텐데..

그렇다면 늦어도 오전 9시 전에는 하이원 도착한다는 뜻이잖아요..

숙소 입실은 2시 부터일테고.. 텀이 5시간이나 되네요.. ;;

하이원 주변관광은 정말 차 없이는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택시비도 많이 들테고.. 택시도 두대씩 움직여야 할테고..

일단, 마산에서 새벽에 오시는분들만이라도 오전권 끊어서 깨작깨작 설렁설렁 관광보딩이라고 하시고... 점심드시고...

입실하시는것을 강추 드리구요.

슬로프는 제우스 넓기도 넓고 경사도 완만하고.. 하니 그거 타시면 될듯 하고..

어렵군요.. ;;

아니면 반바지라도 하나씩 챙겨 오셔서... 하이원 노천탕 있습니다.

거기서 오전내내 온천을 즐기심은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어제 같이 하이원 다녀온 일행들 말에 따르면 좋다더군요..

오픈시간이 10시부터라니까..

두어시간 신나게 물속에서 때 불리다가 점심 따뜻하게 드시고 입실하시면 될듯 합니다.

하이원이 워낙에 넓어서 체크인하고 콘도찾아가고 이러는데만 해도 한시간은 훌쩍 지나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