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데크 개시한지 두번째만에...
어제 웰팍에서 사고나서..
눈물을머금고 뽁뽁이를 휘감으며 학동으로 보낼 준비
를 합니다... 웰팍 토코에 맡기려했는데..사장님이..에폭싱 범위가넓어서.. 학동으로 고고하세용 하는 한마디에 좌절했습니다..
그래도 사고났을때 여자분께서 생각보다 대처를잘해주셔서 둘다 부상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서로 잘못한거라서 책임여부를 뭍기보단 서로 괜찮냐며 다친데없으시냐며 의무실가시겠냐고 물어보는 훈훈한 마무리였기에..
근데 뽁뽁이를 싸는데.. 자꾸 한숨이 나요 ㅠㅠ
사람이 먼저입니다
알흠다운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