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웰팍에서 있었던일인데.
친구님과.그여친님이 오셨다고..이따가 밤에같이타자길래 알겠다구했는데..?? 엥?? 잠시후 전화오더니 리프트하차장에서 넘어져서 패트롤타고내려와서 병웡간다는겁니다.. 뭐어떻게했길래 병원까지가냐며. 자세한 내막은 듣지못하고 발목쪽에문제가있다는말만들었습니다... 좀전에 알게된 통화하면서 정확한 사고내용을들었는데 브라보하차장에서 남자분이 내리시다가(원풋상태) 바인딩에 묶이지않은 오른발로 여친의 발목부분을밟았답니다. 그상태로 여자애는 데크를들고 넘어지고 통증을호소했는데.. 물론 그분에게 잘잘못을 가려야하는상황이지만 여자애가아프다니까 그거까지는 생각을못했나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풋 하시는거..좋습니다.. 좋습니다만 아직시즌초반이고 내가 원풋으로 데크를 잘 통제할수 없다면 바인딩을 아예 다 풀어주시는것도 시즌초반 부상을 방지하는 방법이아닐까싶습니다잉...
모바일로쓰니까 띄어쓰기도 귀찮고.. 맞춤법도.귀찮네요.. 뭐 좌우당간!! 다들 부상조심하시고!!예방할수 있다면 사전에 방지하여 부상없는 시즌.보내시기를.바라겠습니다!!
그래서 눈치게임이 필요합니다. 제일 먼저 내리거나 아예 맨 나중에 내리거나 하면
서로간의 접촉을 조금이라도 피할 수가 있더라구요.
큰 부상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