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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타오던 데크를 뒤로 하고..
새로 지르고.. 바인딩 조립하고.. ( 15 , 15 )... 개시 했는데
다리 통증오는 부위하고 무게 중심이 좀 이상하네요...
레귤러 이고요.. 기존꺼 153 타다가 이번에 156 으로 변경 했습니다.
1. 그동안은 시즌초기에 허벅지 안쪽이 살짝 땡겼는데, 지금은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이 땅기네요.
2. 힐턴에서 토턴으로 변경시 역엣지가 걸릴려고 해서 ㄷㄷㄷㄷㄷㄷ
3. 왼발쪽으로 무게 중심을 과하게 줘야지 턴이 부드럽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왼발등이 욱신...
4. 기존에 탈때보다 업다운을 심하게 꽉꽉 줘야지 턴이 잘 돌아가고요 조금만 방심하면 털털 털려요..
데크는 12/14 T1.5 이에로 에틸라 모델 / 키 174 / 67kg 입니다.
바인딩은 좌우 인서트홀 가운데에 맞췄고요..
바인딩 조립을 다시 해야 할까요..??
덱이 길어진 만큼 스텐스가 길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단순히 현재 스텐스가 큰 불편함이 없다면 곧 적응 하실 것이고 많이 힘들다면 좀 줄여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