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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상초보 라이더 죠스바입니다.
작년에 처음 입문했습니다.
주말에 첫보딩 휘팍 원정 갔는데요~
작년에는 토우턴이 잘 됐고, 힐턴이 잘 안됐는데
올해는 토우턴이 겁나 안되고, 힐턴이 잘 되네요 -_-;;
바인딩 각도를 바꿔서 그럴 수 있을까요?
바인딩도 바꿨습니다... (드레이크 피프티 ㅡ> 살로몬 치프)
(작년에는 15~18도 / 0~3도 왔다갔다 했는데, 마지막 세팅을 까먹었습니다 -_-)
요번에는
15 / -6 으로 시작해서 (15 / -3) (18 / -3) 으로 바꿨다가 힐이 좀 안되는 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18 / -6 으로 놓고 탔습니다.
처음보다는 좀 나은 듯 한데, 그래도 토우가 더 안되더라구요...
라이딩 영상을 직접 보셔야 더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을 얻고자 글 올려봅니다.
+ 업다운을 하면서 엣지를 살짝 주면서 타면, 확 말려들어가는 느낌이 나면서 좀 무서운데...
(굴러 자빠질 것 같아요;;;)
음... 원래 그렇게 타는건가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아마 토턴은 잘 말리셔서 무서운 느낌이신것 같고, 힐턴은 반대로 약간씩 드리프트턴느낌으로 주행하시니 안정감 있게 느끼시는것 같으신데요...
토턴진입후 바로 압력을 주신다는 느낌으로 판떼기를 돌려보시면서 주행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