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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보드 한번 제대로 타보고 싶은데 아직 학생이라 돈은 없고,,,
야간 알바 열심히 뛰어가면서 번 코묻은 돈으로 시즌권사고 부츠사고 데크사고 바인딩사고 자켓사고,,,,,
그렇게 하나하나 맞췄네요ㅠ_ㅠ
헝그리 보더도 물론 올해 처음 알게됫는데
어느덧 중독됬는지 매일매일 하루에 한 10번씩은 들어오는거 같아요ㅎㅎㅎ
어제 웰팍에서 데크와 바인딩 개시를 해서 기념으로 사진 한장 올려봐요^-^
다들 안정보딩하세요 헝글화이팅!!
코묻은 돈이 직장인인 저보다 많으신가봐요....
ㅠㅛㅠ 간지나시네요...저는 4시즌째 같은 옷입고 타고있어요...
마누라~!! 보고있나???
와 진짜 스타일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