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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대처하시나요.


전 심각하게 압박을 받습니다. 사달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여친은 그냥 여자는 원래 혼자 저러니깐 한귀로 듣고 흘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며칠후 여친 여자지인 두명과 샵투어를 가게 되었는데 

저에게 말하길 여자는 원래 좀 그런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된장녀니깐

간접적으로 말하는거고 저런거에 들은척 안하고 안사주면 그런게 쌓여서

나 안좋아하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헤어지게 되니깐 헤어지기 싫으면 둘에 하나 정도는 사주라고.


이거 여친이 지인에게 시킨건지,  

여친이 지인들에게 내 남친은 아무것도 안사준다고 푸념한거지,

여친 지인들이 자기들이 그러니깐 여친도 그럴거라는 건지,

오늘 잠이 안오네요. ㅠㅠ 


엮인글 :

밤과음악사이

2013.11.26 01:26:51
*.62.180.48

여친이 남자 주머니 사정 봐가면서 얘기 해야죠
남친이 여력좀 있고 능력좀 있으면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지만
경제력이 여유롭지 않은상태에서 그러면 여친이 남친생각 넘 안한듯요
그리고 안사주면 나 안조아하나보다 라고 생각하는 여친이면
당장 헤어지시길....

호구

2013.11.26 01:33:35
*.214.197.12

저는 여친하고 헤어지면 이번시즌 패닉상태 되어서 아웃될 것 같아요.
5년만에 연애지만 이번에 헤어지면 앞으론 저 연애 못할것 처럼 절박합니다.
나이도 들었고 그리 잘난놈도 아니고요. ㅠㅠ

붙잡고 있을려면 사달라는거 다 사줘야 하는건지...

밤과음악사이

2013.11.26 01:40:23
*.62.163.126

나이도 들었고 잘난거 없으니
붙잡을려고 사달라는거 다 사줘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그냥 어이가 없내요
당사자가 아니라서 어떤 여자친군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달라는거 안사주면 안붙잡힐 여친같으면
빨리 붙잡지말고 헤어지시길...
어차피 격어야할 패닉입니다
물론 그렇지않으신 여친이시면 다른 생각을 하셔야겠지만...

miriamiti

2013.11.26 02:21:08
*.50.47.57

뭔가 사줘야 만나주는 여친이라면
언젠간 헤어지게 되있어요~~!!
뭐 사주는거 이게 처음엔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게 느껴지다가
나중에는 진심 닉넴처럼 호구(이말을 참 싫어합니다만)됩니다. (연인 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죠..ㅜㅜ)
물질적으로 다 잘해준다고 진심이 생기는게 아니에요.
힘내시고 예쁜 사랑하시길...
ps. 저는 버릇처럼 이거 예쁘다 저거 예쁘다 하긴 하는데 사달라는 마음에 하는건 아니지만 남친 옆에서는 특히 조심해야겠군요. 그치만 전 어제 헤어졌으므로.................ㅜㅜ 헤어지면 허전하긴 하지만 인연이 아닌건 아니더라고요...

숭숭숭

2013.11.26 07:29:38
*.62.172.18

앗 끝에 반전이... 힘내세요

『보라색하늘』

2013.11.26 01:27:05
*.132.106.90

계속 예쁘다 갖고싶다라고한다면..사주면 고맙고 안사주면 서운하고.ㅋ
저라면 안사줄래요 버릇되요ㅡㅡ

전 여자임ㅋ

호구

2013.11.26 01:31:40
*.214.197.12

여자인 나는 사주면 고맙고 안사주면 서운하지만
내가 남자라면 버릇되니깐 여친에게 안사준다.
그런데 난 여자다..

한국에서의 남녀관계 모순이 이런거군요.

다음생애에 저도 여자로 태어날랍니다. ㅠㅠ

초보더22

2013.11.26 01:29:53
*.113.138.140

전 예쁘면 사라고 하는데 니돈으로 ㅋㅋ

8번

2013.11.26 01:33:39
*.48.12.110

차 사달라 하세여 앗쎄이 부담스러우면 중고차매매시장 투어를 같이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트루먼버뱅크

2013.11.26 01:40:58
*.233.8.139

여력이 된다면 사주는 것도 좋겠지만, 무리해서 그럴 필요는 없을 것같아요

시니컬냐옹

2013.11.26 02:00:36
*.115.186.206

평소에 여친이 선물을 많이 해주셨으면 사주세요. 선물이란게 한쪽에서만 계속 주면 대가를 바라고 준거 아니더라고 서운함이 좀 쌓이더라구요. 평소에 선물 그딴거 받은적 없다 하면 무시하세요~~ 갖고 싶으면 자기가 사야져... 저는 여자사람..

호구

2013.11.26 02:11:32
*.214.197.12

선물 받은적 없구요 전 선물 받는거 기대하는 성격도 아닙니다.
저는 여친이 존재만으로도 고마운 선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도 호구는 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여친과 헤어지면 이번겨울은 내내 패닉상태일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 강한 멘탈이 아니랍니다. 5년만에 사귀었는데 제가 이런 저런 선물도 주고
제가 이것저것 챙겨 줍니다 그런데 계속 뭔가를 더 바란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친 여자지인들에게 물어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거죠.

크앙

2013.11.26 02:16:07
*.137.203.56

저도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예쁘다~~ 갖고싶다고 자주 감탄사를 내뱉는 편인데요.
제경우엔 전혀;;; 사달라는 의미로 하는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제남친은 1초도 뜸들이지않고 사줄까? 하고 되묻더라구요.
그럼 저도 당연히 아니라고 대답하고..
일상적인 일이라 그리 대단치도 않은데..

매번 하는 똑같은 감탄사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냥 한번 가볍게 대답해보시는건 어떠실까 싶네요.

정말로 사달라는건지
단순히 감탄사를 던지는건지

어느정도 파악이 되지 않을까요

저승사자™

2013.11.26 02:17:03
*.6.239.25

저도 이쁜걸 찾습니다.





없으면 최대한 이쁘게 보려고 노력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인나인나

2013.11.26 02:24:36
*.224.170.38

적지 않은 나이시라면 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알고 계실텐데요?
가지고 싶은거 다 가지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 순 없는거잖아요?
띠동갑쯤 되는 여친이 아니라면 이상과 현실을 차이를 알 것이고 모른다면 철이 좀 없는거고 알면서도
남친이 부담스러워 할 압박을 준다면 더욱이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압박할 정도로 치밀하다면 저라면 소름끼쳐서
내 사랑에 우리 관계에 상처가 날 거 같군요
필요한 거고 정말 좋아한다면 솔직히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구요 내가 이번달은 좀 힘들다 그래서 부츠만 사주면 안될까?
이런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화도 해보시길....

베짱이`ㅡ`*

2013.11.26 05:18:11
*.187.173.22

이번달은 좀 힘들다 그래서 부츠만 사주면 안될까?

이런말은 현실적인 대화보단
다음달에 기대심리를 부추기는거죠

이번달은 힘드니깐 그래서 부츠만 사준다는 말로 들릴지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어떤사람이 듣기에는

다음달엔 주머니 사정이 풀리니깐 데크도 사줄수있어로 들릴수도있죠

뭐 받아들이기나름이니깐


저는 개인적으로 비싼선물은 받기 부담스럽던데요?
give&take
받으면 해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아닌가요?

사달라고 하기도 거지근성 돋는거같던데 저는..
돈이 없으면 안사면 돼고 가지고 싶은 물건이나 가방 옷 ?돈 모아서 사면 되는거죠

정말 꼭가지고싶은거면 귀엽게... 오빠 저거사주면 안돼요?
이정도는 귀엽게.. 봐줄수있는데

여우같이 아 저거이쁘다 저거갖고싶다
=사죠 안사주면 짜증나


이런마인드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사주지 말아요
호갱님두아니고 굳이 장비쪽으로 선물하려한다면
비싼거말고 마음을표현할수 있는 좀 고급재질의 따신 장갑??...?
아니면 안전을 생각하는 헬멧?
의미부여 할수있는 선물
저는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deep

2013.11.26 06:33:11
*.36.143.83

어디 옷가게 샵직원이 말해준건데
남자가 여자한테 그거 맘에 들면 사줄까? 했더니 여자가
"닥치고 넌 맞장구나쳐 계산은 내가한다." 이러더니 사들고 나가더라는 이야기를 ㅋㅋㅋㅋㅋㅋㅌ

노란투카

2013.11.26 06:46:24
*.125.128.166

아~~~나이도 들었고 그리 잘난놈고 아니다란 말에 가슴이 아프네요....

저 아는형도 님같은 마음때문에 결혼했는데 연예하고 여자 놀기시작하더니
남자가 돈 다쓰고 지금도 애는 없는데 여잔 결혼당시보다 10키로 이상은 찌고
형만 뭐 빠지게 일하더군요...

마음에서 우러나서 사주고싶어 사주는게 아니고 헤어질까봐 사주는건 뇌물이죠...
그런 마인드라면 차라리 우즈벡에서 떳떳하게 대놓고 사오세요

얼마전 어느님의 글이 생각나네요

여잔 장비를 위해 몸을주고 남잔 여자의몸을위해 장비를 사준다....

님껜 기분나쁘게 들리실지모르지만 안타가워서 적어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집에 계신 부모님 생각하시면서...
우리아들 우리아들 하실 부모님의 자랑스런 아들이시잖아요

홧팅입니다...

노란투카

2013.11.26 07:19:39
*.125.128.166

반대로 제 친구얘기 하나 해드릴께요...

제친구 4년동안 시험 준비하던놈이 있습니다.몇일후에 면접만 남았는데...
지금 여친과 만난지 2년 좀 넘었습니다.
2년동안 남자는 당연 벌이가 없고 여지는 직장을 다니니 여자가 돈을 다씁니다.
하다못해 제주도 여행 한번 일본여행 한번 얼마전엔 싸이판도 갔다왔습니다.
물론 전액 여자돈으로요 이게 큰건만이지 그동안 자잘한거 합치면 수도 없습니다.

제가 우스갯소리로 친구놈에게 그럽니다 "넌 윤봉길의사 도시락 폭탄 준비할때 같이 포장한놈이라고
니 여친은 이토 히로부미 옆에 서 있던 놈일거라고...."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지금에 여친님이 정말 호구님을 좋아한다면 선물같은거 안사줘도 잘 만날겁니다.

그냥 저 아는형과 비슷한 마인드신거 같아 열폭해서 글남겨봅니다.

절대 자신감 잃지 마세요 세상에 남자반 여자반입니다.

숭숭숭

2013.11.26 07:27:26
*.62.172.18

나이도 들었고 잘난놈도 아니다...
이번연애 실패하면 멘붕 올것같다...

혹시 지금 여친님과 결혼 까지 생각하시는건가요?
잘난놈 아니신데 고가의 보드장비 왜 사주시려고 하나요?
닉네임 대로 호구으 길을 가시려고 하나요?
아니면 이미 호구이신가요?
본인이 우러나서 본인의 능력 내에서 사주시는건 좋지만 능력밖이라면 못사줄수도 있고
그걸 여친님도 이해할겁니다

이러케 고민글 까지 적어가면서 사줘야하나 아닌가하실거면 여친님과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그동안 선물받은건 없고 챙거주신건 많으시다면서...
한쪽만 주는 사랑은... 음... 아닙니다

2013.11.26 07:38:44
*.62.178.119

사랑에 있어 서로에게 뭔가 얻을려고, 이사람을 만나서 내가 이사람한테 조금이라도 덕을 보겠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사랑이란게 오래가지 못할거에요. 덕을보다 이젠 덕볼게 없다고 생각들면 더 덕이되는 사람을 찾아가게되는거죠. 진짜 이여자가 내가 거지가됬을때 힘이되어줄 여자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숭숭숭

2013.11.26 07:48:01
*.62.172.18

'덕'이 아니라 '득'이겠죠??

Akapoet

2013.11.26 09:55:11
*.252.203.11

덕보다는 표현도 맞는 말입니다.

숭숭숭

2013.11.26 10:18:07
*.62.172.18

오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

논골노인

2013.11.26 08:04:14
*.62.162.17

저도 나이도 많고 잘난 것도 없지만
꼬박꼬박 상납해가면서 연애하긴 싫으네요
뭐 그래서 없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계속 없는게 낫겠네요

삼촌1호

2013.11.26 08:07:57
*.255.101.193

커플링이나 커플데크나 사줄수 있는거죠. 사달라고 할수도있고 사줄수도 있고, 사줬다가 후회되면 안사주면되고, 기뻐하는걸 보고 맘이 좋으면 담에 또사주면되고, 돈없으면 양말사주면되는거겠지요. 3자인 다른사람의견은 왜이리 궁금하신지 ㅎㅎ

에리아

2013.11.26 08:36:10
*.169.62.227

사줄수있는거는 사주시고 없는건 넘기세요~ 저도 예쁘다예쁘다하는데 남친이 사줄까?이러면 한사코 거절합니다 ㅋㅋㅋ 솔직히 여자친구분이 님을 좋아한다면 안사줘도 상관없어용^^ 그런걸로 부담갖지마세요 하지만 가끔씩은 여친이 갖고싶단거 생각해놧다가 센스있게 사다주면 좋아하구요!ㅋㅋㅋ

스카훼이스

2013.11.26 08:45:12
*.146.79.120

말이 좀 거칠수있으나 이해해주세요;
제가 그 버릇 처럼 이쁘다~사고싶다~하는 여자입니다;;
제가 이쁘다~사고싶다 하면 남친도 사줄까? 이러는데요~ 정신 제대로 박힌 녀자면 됐어 하고 거절합니다ㅋㅋㅋ 한 두푼 짜리도 아니고~
물론 가격이 저렴한 것들은 응!! 이라고 선뜻대답하는데(오해마세용~ 진짜로 저렴한것들요ㅋㅋ)
보드용품 중에 그리 싼거 얼마없잖아요.

그냥 맞장구 쳐주듯 사줄까? 하세요 님하고 진짜로 연애를 하는 중이라면 십중팔구 아니라고 합니다~
여친은 그냥 님의 사줄까? 이 마음만 받아도 행복합니다ㅋㅋ 우왕~내남친이 날 생각해주네~ 하면서

평일보더

2013.11.26 08:58:46
*.34.4.19

한가지만 생각해보세요...
돈이 있던 없던 .... 선물해주고 아깝지 않다!!라고 느끼면 사주는거고
아깝다라고 느끼면 님이 그분을 않좋아 하는겁니다.
이래서 남자는 결혼해야 돈이 모이지요

노란투카

2013.11.26 09:31:47
*.125.128.166

헐...위험한 발언이시네요...
돈이 있던 없던이라....좋아하면 없는돈에 카드빚땡겨가며 사줘야 하나요?
인생을 순간만 보며 사나요?
아까우면 않좋아하는거다라....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든걸 헤쳐나가긴엔 세상이 너무 험하답니다.

R.토마토마

2013.11.26 09:56:52
*.49.102.68

이번 시즌 학동투어때, 분명 제 패딩+톨후드를 사러갔으나
제가 패딩을 입어보는 사이..... 옆에서 지난시즌 추웠다며 오들오들 흉내... 눈도 시리다며 비비적비비적

오른손에 제 패딩(21만원)과 바지를 들고 학동역으로 가는 길에..
왼손에는 여성용패딩(22만원)과 스미스IOX고글이 똭!!!!!!!!!!!!!!!!!!!!!!!!!!!!!!!!!!!!!!!!!!!!!!!!!!!!!!!!!!!!!!!!!!!

그런데 여친이 아니라는게 함정ㅋ

노란투카

2013.11.26 10:03:05
*.125.128.166

헐...그렇게 대놓고 할정도면....내무부장관님 정도는 되야 할거인데요...아닌가...???

숭숭숭

2013.11.26 10:21:00
*.62.172.18

네?? 여친이 아니라면
마눌님??

말이여방구여

2013.11.26 10:18:54
*.253.124.72

님 여친이시니까 님이 제일 잘 알겠지만
여친이 그렇게 말했다면서요
그냥 버릇처럼 하는말이라구
안사줘도 될거같아요~ 이쁘니까 그냥 이쁘다고 하는거예요~ 일종에 감탄사와 같죠 ㅋㅋ
저같은 경우는 그렇다구요 ㅎㅎ

Leo!

2013.11.26 11:48:44
*.134.102.68

이럼 안되는데 욕나오네요... 글쓴분한테는 아니고 그 지인이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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