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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님이 여자친구에게 꽤많이 투자(?!)하시고 장비며 옷이며 다 사주고... 이별...
근데 장비며 옷이며 우리집(형님 저하고 둘이 살던 아파트)에 두고 이별...
저 여자친구님이 보드배우고 싶다하여 재활용(?!)... (물론 여친이 장비,옷 출처 모두 알고 있었음)
첫시즌에 보드에 흥미붙여서 두번째시즌에 여친 본인이 장비며 옷이며 다 구매함.
시즌권이랑 악세사리같은건 조금 지원해준거같음 ㅎ 받은것도 꽤 됨 ㅎㅎ
현재 와이프느님됨... 싹다 사주고 싶은데 본인이 알아서 조절하고 꼭 필요한것들만 삼... ^^
여친 장비니 옷이니 사주고 안사주고 누가 뭐라한다고 신경쓰지마시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내가 해줄수 있는 능력만큼 해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녀를 떠나서 말이죠 ^^
해주는 걸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안해주시면 되죠... 해주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여자(남자)는 안만나시면 되죠...
해줬는데 헤어지면 아까울 것 같으면 안해주시면 되죠... 해줬는데 헤어지면 맘이 더 아플꺼같으면 최선을 다하시면 되죠...
자고로 남의 연애사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아니랍디다... ^^
P.S. 형 전 여친꺼 팔아서 형이랑 행복하게 고기꿔먹음 ㅋㅋ 빵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