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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디렉보드 사용중인데요!
얼마전 장비 개시하면서 첫보딩할때 감이 안와서 낙엽도 제대로 못하고 계속 넘어졌는데요..
슬로프 한 5번 내려올때까지는 보드가 계속 구피방향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이거 바인딩이 너무 뒤로 밀려서 그런건가요?? 현재 바인딩 세팅은 ::|:|: :|:|::: 요렇게 되어있구요..
6번쨰정도 내려올때는 어느정도 감이잡혀서 그후로는 제대로 타기는 했는데 이거 바인딩 위치 조절해야하나요?
한가지더 문의하자면 센터링은 타면서 계속 맞추는거라고들 대답해주시는데.. 타면서 맞춘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예를들면 폴라인으로 1자로 내려올때 보드가 토나 힐쪽으로 치우치면 이게 센터링이 안맞는건가요??
타면서 맞춘다는 좋은 예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이것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것 같아요.
핵심은 센터링은 사람마다 틀려서 미세한 부분의 조절은 타보면서 조정한다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래영상 47분25초 부터 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음...저 같은 경우에 스탠스는 대충 어깨넓이로 맞추고 보드위에 올라선채로 휙휙 돌렸을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했구요.
센터링은... 바인딩 설치하고 부츠 체결한 다음에 턴한다고 생각하고 앞뒤로 한번 움직여 보세용... 그러면 더이상 넘어가지 못하는 각도가 생길텐데... 그 각도가 앞뒤로 비슷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