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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롬390보스 사용중입니다
지난주말 시간얼마안남아 남은시간 쎄개타보겟다는 생각으로 내려오다 자빠링...
후 보니 오른발 토라쳇? 부분이 풀려있는게 아닙니까;;;;
다시 껴서 내려오긴 했습니다만 불안한 기분이 조금 있네요...
저렴하게 이월로 하나 구해보려 하는데 유니온포스랑 유니온 아틀라스 플렉스나 잡아줌의 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아니면 조금 돈더들여 상급으로 가야할까요...
또아니면 다른 저렴하고 잘잡아주는바인딩 추천부탁드립니다!
제작년에 유니온 쓰다가 작년에 보스390 썼는데...저도 토라쳇 몇번 풀린적 있어 식겁했습니다.
특히나 온도가 떨어지면 더 자주 그래서...탈때 제대로 고정됐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칸트는 바인딩 바닥에 기울기 들어간거 말하는거구요...
저도 토 라쳇 때문에 불안해서 올해는 드레이크 레이다..라는 무식한 라이딩 바인딩을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레이크나 라이드 추천합니다.
유니온 포스 엠씨도 썼었는데 (원래 포스 엠씨가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고들 알려져 있긴 하지만)
쪼개진거 보고 너무 놀래서...
교체 받아오긴 했지만 왠지 또 그렇게 될까봐 유니온은 못쓰겠더라구요.
뭔가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건 라이드나 드레이크가 더 좋아보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