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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부랴부랴 자차에
수영복과 먹을거를 챙겨서 경부 타다가 에버랜드로 빠졌습니다.
도착하니 9:30.
땡수영을 목표로 발권후 기다림.
비수기라 야외는 유수풀 및 노천탕 함.
노천탕 온도 38-40 도 적정했구요
유수풀은 28도 정도였습니다.
유수풀 물 흐름 좀 약해서 애로사항 많았구요.
노천탕 중 라벤더 향이 향이 좋았습니다.
점심 때 눈 와서 유수풀 하면서 눈 맞으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퀵라이딩 시설들은 대기시간 0분이었구요,
둘이 타는 라이딩이 제일 재밌습니다.
혼자 타는 라이딩시, 커브 돌 때 인클리네이션을 주며 적절히 앵귤 주면
카빙 되면서 지붕 까지 휙 돌며 J턴 됩니다.
퀵라이딩 시설들은 리프트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웨이브풀은 웨이브가 너무 약해서 아이들에게만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사우나는 6층 한방 사우나 이용했습니다. 계피랑 인삼향이 끝내줍니다.
역시 캐리비안 베이는 평일 겨울이 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