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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초 처음 보드를 접해보고 2박3일 보드타고 만신창이가 되었던..
레귤러 구피 둘다 .. S자는 되는?..욕심많은 입문자입니다.
이론같은것들이나.. 뭐 .. 용어들도 잘 모르는 상태구요..
간간히 알아듣는건 몇개 있습니다만 기초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장비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보았지만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한 회사에서 라인업이 많다보니..어느게 좋은거고 어느것이 제가 타려는 성향에 맞는건지..
그것조차 구분하기가 어려웠어요ㅠㅠ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보아요~
아직 카빙도 배우지 못한 초보인지라.. 저에겐 트릭은 넘사벽인거같고..
라이딩 위주의 장비를 구입하려 합니다. 데크를 보다보니 마음에 드는것들은 가격이 손이 떨려오더라구요 ㄷㄷ..
50만원이 넘는 데크들이.. 데크는 일단 제가 정말 모르겠구요..
바인딩은 유니온이 이쁘더라구요 부츠는 셀시우스와 나이키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13/14 셀시우스 ,나이키 둘다 이쁘더라구요.. 요번 시즌이 끝나고 할인율 팍팍 올라갈때 사려고하는데..
그때쯤 되서 얼마쯤하려나 예상가격 알려주시면 감사할게요
부츠와 바인딩 합해서 35정도 생각하구있구요 데크는 40만원 정도까지... 생각하고있어요
추천좀 꼭 부탁드릴게요 댓글하나하나 소중해요 ㅠㅠ
글이 지루하셨죠? 요점만 짚겠습니다.
1. 데크는 정말 역캠 정캠 제로캠 아무것도 모르겠사오니 그저 트윈데크로 입문하기 좋은걸 추천부탁드려요
2. 바인딩은 되도록 유니온..(이뻐서)으로 라이딩을 중심으로한 걸 추천부탁드리구요!
3. 부츠는 음.. 저 두 회사중 고민중입니다만 어느것이 더 라이딩 성향에 가까운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셀시우스-ozone speed LTD rasta, 나이키-vapen gamma orange/white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긴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는 하이브리드 캠버인
디씨 플라이나 메가 추천해 봅니다
바인딩은 유니온거에서는 포스 좋을거 같구요
부츠는 셀시우스는 발볼이 넓고 편하단거 외엔
잘 모르겠구요
나이키는 대체적으로 발볼이 좁은 편 이에요
베이픈이 가장 소프트 하구요
그다음이 줌포스, 디케이, 카이주
순으로 하드해 집니다
베이픈은 라이딩 보다는 트릭에 더 맞구요
줌포스 정도만 되도 라이딩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