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자체가 안전 불감증 자체입니다.
우리 고모부도 그렇고 고모도 이번
김정일 사망했을때도 그렇고
김정은 도발식 발언때도 불안하다고
연락왔었습니다.. 캐나다인이고 고모는
그와같이 캐나다 사시거든요.
외국인들 대부분 분단 국가.
휴전국에서 사는거 불안하지 않냐고
물어보면 한국인들은 익숙해서인지
괜찮다고 말합니다.
방사능도 그래요.
근처라서 괜찮겠죠
그쪽 사람들 방사능 사건터졌다고
다 불구가되고 다 죽은건 아니라고...
근접하고 가까울수록 안심하고
방심하는겁니다..
지난시즌에 원정간다는 글에는 대부분 부럽다는 반응이었는데, 올해는 조금 다르네요 조금씩 일본 방사능 오염의 위험성에 대한 정보가 알려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헷갈릴정도로요 일본이야 자국 일이라 정보통제가 심해서 그렇다고 쳐도, 우리는 바로 옆나라일인데 신기할 정도로 조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