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는지 제가 보드 타는게 싫다고 해서..? 동호회 운영진 하는게 싫다고 해서..?
그땐 제가 미틴 떠라이 바보 똥개 멍충이 호구였지요..
남치니가 그리 좋았는지 장비고 옷이고 반다나까지 몽땅 처분했었네요..
남치니라고 하기도 싫어; 그색히...라고 해도 될까요..
헤어질때 찌질하게 구는 그색히가 한시라도 빨리 떨어져 나갔으면 해서
지는 더 좋은거 사고 선물이랍시고 쓰다 준 DSLR도 순순히 줘버리고..(먼저 달라고 했음ㅡㅡ)
저 정말 뼈저리게 후회해요..
이왕이면 렌즈가 깨지도록 확 던져버렸어야 했는데..
으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