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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타던게 앤썸SS 157 09/10이랑
그냥 앤썸 09/10 롬390 플랫지 조합
버튼 T7 156 10/11이었습니다.
앤썸SS는 TT30에 말라 조합이었고
T7은 다이오드 11/12에 이온조합이었습니다.
메인데크로 쓰는건 T7보다 앤썸SS였습니다.
라이딩 머신이라고 평이 나있지만 저에겐 앤썸SS가 탄성 플렉스가 잘 맞더군요
근데 이번에 트위스터160을 주문했는데 9월말에 주문한게 아직 안왔습니다!
그래서 이월 TWFD160을 구해서 시승해보았습니다.
조합은 TWFD160에 드레이크 레이다 , 프로퍼시였습니다..
결과는 신세계였습니다. 앤썸SS도 만족했는데 격이 틀리더군요
TWFD가 올라운드라고 하지만 전 앤썸SS보다 라이딩에 좋으면 좋았지
나쁘다는 평을 도저히 내릴수가 없더군요.
TWFD를 구하면서 너무 물렁하면 안되는데...
올해 나온 TWFD보다 더 소프트하니까 솔직히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혹시 TWFD랑 트위스터 같이 경험해보신분이 계신가요?
데크 아직 올려면 멀었지만 둘다 경험해보신분의 느낌을 듣고 싶습니다.
아참 트위스터도 레이다에 프로퍼스 조합이 될거 같습니다.
경험해보진 못하고 신어만 봤지만 디케이드의
편함 보다는 조금은 타이트하고 하드한느낌의 프로퍼시가 더 좋더군요
혹시라도 경험해보신분들의 느낌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