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6 정도면 고급이죠.

보드쪽이 워낙  유행에 민감하다보니

한해 한해 유행하는  특정 브랜드가 있더군요..

고급이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에는 아주 충실하며 디자인또한 깔끔하고 괜찮은 메이커라 생각합니다~~

보드복에서 고급브랜드가 있나요? ㅎㅎ

686 오래되고 기본 충실하고 트렌드도 잘 따라가는 질 좋은 옷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드는 브랜드입니당~~ㅎㅎ

전 686만 입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데 smarty cargo pants는 내피가 있어서 한 겨울에 무지 따숩죠...

같은 바지를 색상만 다르게 네 벌이나 구매했습니다 ㅡㅡ;

패딩도 하나 있는데 무지 따숩습니다. (그런데 교복 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686만 고집하는 이유는

제 첫시즌 알펜시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사발면을 들고 계산하려고 줄을 서 있었는데

뒤에 보드강사 세마리가 들릴 듯 말 듯한 소리로 "요새 누가 686입냐?"라고 지껄이더라구요.

그래서 째려봤더니 모른 채 하던데... 암튼 그때 이후로 전 686만 입기로 했습니다.

686 좋은 브랜드죠..좋은만큼 비싸기도 하고

지금은 커스텀 을 입고 있지만.. 686 / 버튼/아날로그/ 등등 브랜드 옷들이 퀄리티나 디테일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메이커 인지도라 하시면.. 후회는 없을듯 한데요

686 , 보드복 기능에 충실하고 구매할때마다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입니다. 인지도도 높죠.

686 퀠리티랑 디쟈인 정말 이쁩니다 

강사 세마리 정말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저도 올해 686입어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네요

요새 제가 686 입습니다.. 완전 좋아요..

686  선호하는브랜드에요^^

저도 686 좋아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86 좋죠~~~ 따뜻해요~~

686 좋은데요...더 비싼거는 있지만

정말 오랫동안 이어져온 전통의 브랜드랄까...

예전에 입던 01-02 팬츠가 낡아서 버릴려고 보니까

평소에 몰랐던 찍찍이가 있어서 열어봤더니

어디에 쓰는건지는 잘 모르겠는 스패너가 들어있어서 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686보드복 깔끔하고 기능적인 옷이었습니다.

저도 아래 위 다 686입니다. 오랫동안 좋아하는 브랜드에여

686이 저 처음 보드 입문시기에 02/03 완전 같고싶은 보드복이였었는데~~

꾸준하게 인기있는 브랜드라 할까요 ...

육팔육 데님프린팅 짱

686 고가에 속한 브랜드였는데..

지금은 인기가...조금 사그러들지 않았나 싶네요 ^^

워낙 국내브랜드도 많고

전문브랜드라 보면 되겠네요~

유명한브랜드중 하나죠 ㅋ ㅋ

작년 686 데님프린팅 엄청 잘 나갔는데..;; 이상한 강사들이네요ㅋㅋ

686은 축구팀으로 따지면 리버풀이라고 보시면 될듯.. 프리미어리그 우승횟수 맨유에 이어 2위를 달리는

리버풀.. 유서깊은 전통의 강호랄까..

지난시즌엔 686옷  입어보고 올해는 국내 브랜드로 입어보고있는데..

686자켓의 아기자기한 배려들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