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수놀이 하면 혼나요^^

스미스.. 프레임이 크게나온거 같아서.. 얼큰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모델인거 같아요...ㅋㅋㅋ
정말정말 사고싶은 고글이죵...
근데 가격이 쫌 비싸용...ㅠㅠ

난 왜 스미스하니 메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이 생각나지.^^; 항상 검점 양복에 검정 썬그라스 ㅎㅎ
아마도 스미스 요원이 스키장에 가면 이걸끼지 않을까..ㅎㅎ

구입했는제...제가 구입한게 인터핏인지...코 부분이 너무 뜨더라구요 ㅠㅠ

그거빼곤 디자인 다 맘에 들어여...가격이 쌔기도하더라구요~~

스미스뿐만 아니지만 어려운 경기에 제발 뻥튀기해서 소가좀 내지마시고.. 적정소가로 책정해주시길..

스미스~~~우드컷 넘 좋아여~~시야도 좋고 프레임 크기도 큼지막한게 넘 맘에 들어요
아시안핏샀는데 스펀지가 부드러워서 제 코가 좀 높은편이데도 코가 편안해여~
스미스 고글은..디자인, 착용감, 시야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드립니다.
한가지......비싸요~~~ㅜ.ㅜ
그리고 스미스 고글 프로팀도 멋진 멤버들로 구성되어서 브랜드 이미지 또한 높아진겄같아요
저도 프로팀에 껴주시면..ㅡ.ㅡ;;수고하세염~=3==3

이번씨즌 스미스 퓨즈를 하나 구입했는데..
제가 얼굴이 좀 큰편이여서 그런지~
저한테 너무 잘맞는 고글인거 같습니다
특히 이번씨즌 새로나온 우드컷 모델들은 너무너무 맘에들고 세련된 느낌이였습니다!~
또한 제가 가장 좋았던것은 넓은 시야~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번씨즌 대박나시고 부자~ 되세요~

앗...흰색 프레임에..블루당...전천후..오전.오후.야간....ㅎㅎ
쓰구 있음...

레드 미러 짱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매장 가서 직접 보고 구입했는데요..
진짜 조아요. 썻을때 편안하고.. 시야도 넓고 잘 보이고... 정말 최고입니다.
얼굴에 딱 맞기도 하고요... 스페어 렌즈도 하나 더 주고 ㅋㅋ
상당히 좋은 고글 인것이 확실합니다. ㅋ

스미스 퓨즈를 보면 최고의 고글 완성도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두툼한 스펀지로 인한 코가 낮은편임에 불구하고 최고의 피팅감을 주고 , 랜즈에 김서림 방지 시스템으로 고글 안과 밖의 온도를 조절!!
넓은 시야, 심플한 디자인..
모든 면에서 맘에 드는 고글 입니다.

단점이있다면.. 클립부분의 마무리가 쫌 미흡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로고 라던지 조금더 좋은 클립을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외국 만큼의 한국 인지도가 조금은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스미스는 최고의 고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항상 고글을 살때는 얼굴 크기 땜에 고생을 하는데........
스미스 고글은 언제나 편안히(?)맞아서 부담이 없더라구여..
거기다 시야도 많이 확보되는 편이라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잘 권하곤 하죠..

스미스고글 전에 스키탈때도 좋아라 햇었는데
역시.ㅎㅎ

넓은 시야는 두말 할것도 없지요.


특히나 올해 디자인은 정말 많은 사람들 구미를 땅기기에 충분 합니다

우드컷이나..블랙과 퍼플 프레임에 특이한 패턴도..넘 이뿌구요.

고글 선택에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에게 얼마나 편하게 핏팅 되는냐!!가 중요 하겠구요

렌즈의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가..김이 서리지 않는가...뭐 이런것도 따지게 됩니다만..

그런것들도 충분히 만족 시켜 주는듯 하구요


특히나 디자인 면에서...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인듯 합니다!!*^^*

04-05 스미스퓨즈와 05-06 스미스퓨즈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멋진 고글입니다.
시야도 넓고 프렘도 이쁘고 갠적으로 스미스 앤썸은 둥글둥글해서 별로 안땡기지만
퓨즈와 프로디지는 정말 멋진고글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퓨즈와 프로디지 같은 경우 프렘이 큰 이유로 여성분들에겐 좀 안어울리더군요..
퓨즈 쓰고 싶어하는 여성 보더분들 많은신것 같은데 퓨즈나 프로디지는 얼큰이 고글이라는 네임이 붙어..
같은 프렘에 크기가 약간 작은 여성용 퓨즈와 프로디지모델이 나와도 괜찮을듯..싶네요..
렌즈 중에서도 레드미러는 단연 앞권입니다..화이어미러스탈의 렌즈이면서도 주간엔 물론 야간에도 엄청 잘보이고..
착용느낌도 상당히 좋은데 04-05에 비해 05-06은 스폰지 컷팅등 마무리가 오히려 04-05보다 약간 못한것 같다란 느낌은 들어군요..
스미스 퓨즈만 써봤는데 스미스 고글 정말 멋진 고글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03-04 스미스 퓨즈 레드미러,

04-05 스미스 퓨즈 플레티넘 미러

04-05 스미스 프로디지 레드미러 사용했었는데요.. ㅋ 한 때 스미스만 쓸 때가 있었죠 ㅋ

아시안 핏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요

사실 전형적인 동양인의 얼굴인 제 얼굴엔 그다지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근데.. 피팅감 좋기로 소문난 고글들 아니면 사실 거의 잘 맞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ㅠㅠ

렌즈는.. 퓨즈 레드미러가 야간에도 잘보이고 세상 그 어떤 렌즈보다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탔어요..

렌즈가 이뿌면서.. 밤에도 잘보이니.. 금상 첨화였지요..

플레티넘 미러도 익숙해지면 그냥저냥..쓸만 했지만요..

프로디지 레드미러는 야간에 안써봐서 야간에 어케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거울같은 미러가 이뿌지요..

기본적인 고글의 기능들에 충실하면서도 이쁜 스미스 고글 좋지요.. ㅋ

아차.. 뒤에 클립형으로 된 밴드도 맘에 들었구요.. ㅋ 썼다 벗다 편하고.. 그것때문에..밴드 보풀도 안일게 되구요..

두루두루 핏팅감이 좋게 고글이 나오면 좋겠지만..뭐.. 미국에서 만들어가꼬 오는거라.. 어쩔수가 없겠지요?



올해 다시 스미스 사려고 화이트 우드컷에 레드미러를 노리고 있었지만...

넘 비싸게 풀려서.. GG 쳤었는데.. ㅠㅠ

스미스 고글
1.탁월한 시야!! 고글 착용후 시야만큼은 어느 고글보다도 월등한 기능을 제공..
=== 다만 탁월한 시야를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프레임 크기가 부답스럽게 큰 단점도 있습니다..어느정도 프레임 크기가 좀 작아지면 좋을듯해요!!
2.느낌 좋은 피팅감! 개인적으로 아이리스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스미스 고글의 피팅감 역시 그리 뒤지지는 안는 훌륭한 피팅감이 있죠.
=== 다만 이 좋은 피팅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아시안핏을 사야하는데 가격이 인터핏에 비하여 너무 높게 책정된가는것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3.모던한 디자인!! 작년 스미스도 그랬지만 올해 새로나온 스미스 우드컷 고글들의 디자인이 아주 모던하게 나왔다는것이죠..
처음 사진상으로 봤을때 정말 사고싶어서 예약도 했고 했었는데..솔직히 실물로 보고는 좌절했었죠. 우드컷의 경우는 사진상과 실물상의 차이가
정말 많은 차이를 가져와서 안타까웠답니다..
4.렌즈! 렌즈의 종류는 센서 플래티엄 레드미러 이렇게 3가지인점도 좋았는데
레드미러의 경우 스미스 레드미러가 최고라고 생각했었고요 미러끼나 야간사용도 어느정도 가능했었고 참 좋았었는데..
센서미러나 플래티엄 미러의 경우는 확실한 개성을 느끼지 못할 렌즈란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스미스 고글부분에서 매니아적 성격을 띤 메이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유명한 고글이긴하지만 특유한 장단점들로 인하여 예를 들면 프레임크기,가격이라던지 등등
외제이기 떄문에 디자인면 같은것에서 어떤쪽으로 발전될지는 모르겠지만
동양인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 좋은쪽으로 발전해서 더 훌륭한 스미스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가격 너무 비싸다는건 지울수가 없네요!!

스미스 고글을 처음 접한때가 대략 94년도 네요...
그때 당시 너무 이뻐서 완죤 반해버렸는데...
그리고나서는 스파이라는 제품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많이 뭍혀서 스키장에서 쓰는 사람은 저밖에 없더군요...

스미스의 추억...그 고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너무 이뻐요...

스미스 퓨즈 하나 갖고있는데 한번도 사용을 못했습니다
ㅡㅡ;
ㅋ
이제 사용해야죠
스미스 전에 피그먼트 썻는데 프레임이 약간 비슷하더군요(디자인이나 사이즈나...)
but 그러나 피그보다 스미스가 피팅감도 좋고 시야도 좋고해서 피그를 팔아버렸습니다ㅎㅎ
안티 포그 시스템???
그 렌즈 안쪽에 움직이는 그것
참 맘에 듭디다.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많은거 바라지 않겠습니다...스티커팩...원츄~!

스미스고글사용중인데 너무 맘에 듭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레드 헬멧을 사용중인데 스미스고글은 밴드의 연결부위때문에 레드 헬멧의 고글 고정고리(?)와 잘 안맞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고정고리에 연결부위를 넣으려고 하면 부러질까봐 불안불안하더라구요..
그런것만 아니면 흠잡을덴 없는것 같습니다.

스뽄지 쫌 두꺼울걸로 붙이는데 돈이 얼마나 더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가격에 비해서 개비쌉니다....좀더 현실적인 가격으로 파시길...

스미스 고글. 처음에는 별로 관심없었는데, 자꾸 보면 보면 볼수록 심플한게 맘에 들더라구요. ^^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느낌이 좋네요. ㅎㅎ 딱 제스타일

어언~ 9시즌째 스미스 유저로 살고있네요~
오늘 9시즌째 스미스고글을 샀습니다...
머리에 든게 많아서요(?)~ 여느 고글들은 시야가 떨어지거든요~
처음 고글은 대명에서 주워온 레귤레이터였던가 ㅋ
지금에나마 잃어버리신분 미안합니다..ㅋㅋ
암튼 올해도 좋네요~

아차~ 몇몇 고글들은 코 쪽의 스펀지가 불량인 것들이 있더라구요~
어서 교환해주세요~ㅋ

암튼 대박나세요~

말도 안돼.. ㅡㅡㅋ 9일에 우드컷 레드미러 제트에서 구매했는데 티셔츠 안주던데요...
10명 넘었던건가... 이런 ㅠ.ㅠ

스미스 퓨즈를 사용했는데요;;;시야넒구............레드미러 와방이쁘고 .ㅎㅎ
완전 얼큰이들을 위한고글이라서 너무 좋아요-_-;; 제가 얼큰이라 ;;;;;;;
피그는 너무흔해서 피그보다는 스미스가좋더라 구요^^
올해는 총알의 압박으로 구매하지못했지만....스미스 이뻐요^^;;;;;;;

스미스 고글..
저에게는 피팅감이 좋더군여.. ^^

03-04 인가,,, 프로디지 던가? 격도 잘 안나는 군용,,, 켁~
그 당시에 코가 떠서 머리에 쥐나도록 꽉 묶고 탔었던거 같네요~ ㅎㅎ
그래도 그때 똑딱이때문에 쥐는 날지언정 쓰기엔 참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렌즈 위에 찬바람 들어오는 구멍 열어 두고 했던 기억도 나구요~
추억속의 스미스네요~ ^^;
이제 아시안 핏도 나오고~
저 아시안핏처럼 스폰지라도 붙여서뤼 다시 한번 부활 시켜 볼까용,,,

이상하다 정품이라 샀는데 없네요 이거 우짜된일인지....

케이스에 붙은 바코드는 있네요 ^^;

==========================================스미스 고글에 대한 사용후기====================================

처음 보드를 타면서 스미스 고글을 써봤었습니다. 스미스 퓨지 레드미러~ 아 넘이뻤어요...

그땐 잘 몰랐고 아무래도 디자인만 보다보니... 일단 시야엔 확 들어오더군요... 그러나 제가 코가 약간(-_-) 낮은편이라

코가 뜨는것하고 가격이... ㅜㅜ 그냥 고글없이 다녔죠 흑흑... 근데 아시안핏이 나왔다니... 함 써보고 싶네요...

코뜨는거 빼면 제 얼굴이 약간 달걀형이라, 약간 각지면서도 너무 잘어울린다 하더라구요..

남친이 사준다는거 넘 비싸 포기했던 기억이... 졸라서라도 살걸... 제가 고글을 잘 몰라서

지금은 남친이 권해준걸 쓰고 있는데, 스미스 고글을 취급하는곳이 많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슬로프에서 직접 쓰고 라이딩은 못해봤지만, 첫느낌이랄까 저에겐 보드를 시작하며 처음 알게된 고글 브랜드였죠 ^^

지금에서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스미스 고글. 국내에선 국민고글이라 불리우는 오클리에 비해 인지도가 좀 낮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세계 스포츠 고글 시장 1위]라고 하더군요 제 남친이... 덕분에 상당한 퀄리티와 함께 희소성까지

가지고 있다구요 ^^ 올핸... 아쉽지만 내년엔 스미스 고글(Smith Prodigy White / blue Mirror 요고 넘이뻐요~

아~ White Woodcut SMITH FUSE - RED MIRROR 요거두 이쁘구 안이쁜게 없네요...그분이 오시려나봐용 ㅎㅎ ~~~ )

꼭 착용해보고, 내년에도 이벤트를 하시믄 그땐 상세하고도 자세하게 후기를 남길게요 ^^


==========================================스미스 고글에 대한 .........======================================

제가 나름 생각하는 스미스 고글의 장점은 개인적인 생각이구요(사실 남친한테 알아오라 시켰어요...)ㅜㅜ

정말 많겠지만 그중 꼽으라면...

1. 현존하는 고글중에서 주야간에 쓰면 넘 이쁜 빨간 미러 렌즈는 스미스 고글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2. 제 남친 얼굴이 좀 큰편인데-_- 남친 얼굴에 넘 잘 맞다 하네요... ^^ 시야도 물론 넓고요...

3. 헬멧과의 궁합성인데 음 컴퓨터 원조 설계인가를 했다하는데. 밴드 길이도 적당하고 헬멧과 같이 썼을때

바람이 안들어올뿐더러 여러 헬멧과도 궁합이 넘 잘맞다 하네요...

4. 또한 환풍구가 있어 열었다닫았다 할수 있다고 하니 ... 저야 머 별로 쓸일은 없겠지만. 필요한 분들에게는

유용한 기능같네요..

나쁜점이라 한다면...

1. 고글 프레임이 너무 크게 나왔다 하네요... 머 물론 저나 남친한테는 잘 어울리겠지만(홋!) 얼굴 작으신 분들한테는

좀 클것 같다구요...

2. 그리고 가격이 아직 약간 비싸다구 ^^

일단 스미스 고글에 여러종류의 렌즈가 있지만 우선 빨간 렌즈가 떠오르고요 그만큼 포스가 느껴지는 고글이네요...


==========================================스미스 브랜드에 대한 .........======================================

올해 스미스 고글이 규칙 환기 시스템과, 터보 팬 시스템, 둥근 렌즈와 큰 프레임은 김서림 방지와 명확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점등을 강점으로 뽑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직 국내의 많은 보더들이 착용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강도높은 판매 전략과 이벤트, 스폰등을 통한 인지도를 넓히는 저변확대 작업등이 우선되어야 할것 같구요...

보다 강력해진 만큼... 보다 강력해진 가격등이 더해진다면 이미 세계 최고의 고글이지만 국내에서 국민고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잘 모르고 적은내용들이 많은데 귀엽게 봐주시구요...

국내 보드장에서 스미스 고글이 젤 많이 보이는 그날까지 홧팅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울 마나님께서 애용하시는 고글 스미스군요..

그놈의 스미스군은 마나님께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도저히 고글 바꿀 생각을 아니하십니다. ㅡ.ㅡ

3년전부터 필꽂여서 쓰고 댕기시는데 .포스또한 엄청납니다.

미러 렌즈라 밤에 안보임에도 불구하시고 절대 바꾸실 생각을 아니하십니다.

결정적으로 스키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끝내 버리지 못하십니다.

정말 대단한 스미스군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예뻐요~ 근데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살짝 큰거같은...^^
착용감도 매우좋다는... 내년엔 블랙으로 하나 사야겠어여~

스미스...갖고싶은 브랜드죠~ 다만 비싸서..^^;;
유행을 선도하고 간지의 최고봉인 브랜드입니당~
소장하고픈 맘은 굴뚝같아염....+_+

스미스고글...겁나 사고파요...이전...오클리 쓰다가...올해 본지퍼 샀는데...본지퍼에 대한 불만은 없지만...스미스군의 포스가...(여친이 스미스군을 겁나 사랑하구 있죠...) 지름신의 강림을 부르고 있습니다...아흑...저금통을 깨부셔야 하나???

스미스고글 꼭 갖고싶음..특히 퓨즈..눈에서아른거려요~ㅎㅎ

스미스 퓨즈 FDL 레드미러 사용잡니다~
아시안 핏이라 코도 뜨지 않아 습기도 안생기구 시야도 넓구 정말 좋습니다.
더군다나 레드미러지만 야간에 써두 시야에 별다른 지장없이 잘 보입니다.

근데 얼마전에 렌즈에 기스가 나서 맘이 마이아포~~ ㅠ.ㅠ

스미스 정품 구매시에 어떤것들이 정상적으로 주어지나요?
어느샵가면 하드케이스도 주고.. 어느샵가면 스페어렌즈주는곳도있고...
어떤샵은 아무것도 안주고 고글과 파우치(?)만 달랑주는곳있구요...
정식수입품은 어떤게 한세트인가요??
그리고 커스텀(?) 고글구매할수있었음 해요..
원하는 프레임에 원하는 렌즈 색상을 끼워서 구매하는것이요...
프레임이 맘에들면 렌즈가맘에 안들고 그런것들이 있는데 한번 고려해봐주세요~~
샵 놀러갔다가 한번써봤는데 피팅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올핸 하나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많이 파세요~~

스미스.. 고글이나 기타 선그라스쪽에선 정말 유명하죠.. 국내엔 인기가 조금 늦게 시작된듯한데..

작년부터 많이들 쓰시더군요. 특히 미러계열 렌즈들이 정말 좋더군요..

레드미러 블루미러 사용하고 있는데요.. 두 렌즈다 투과성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미러느낌도 있으니 정말 좋더군요.

아시안핏이 아닐경우 살짝뜨는분들도 있을텐데.. 이럴경우는 아시안핏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겠네요..

퓨즈와 여성의 경우 앤섬이 이쁘던데.. 이번시즌에 보드장에서도 많이 보이더군요.

이번 시즌 새로나온 센서미러의 느낌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인기 계속 이어나가사길..

스미스 고글 역시 포스가 지대로 인거 같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한국에서 인지도가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개발과 노력으로 현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역시 골수 팬층도 두터운 브렌드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우선 이렇게 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지속적인 소비자 성향 파악이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의 심리나 유행을 잘 파악하여
시장의 흐름이 될수 있는 컬러나 렌즈를 개발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년동안 고글계의 대부 자리를 꿰차고 있는 오클리나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아논의 자리를 위협할 만큼의 인지도를 얻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올해 나온 모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리미티드 모델 화잇에 센서미러 요것인데요
주야간 모두 사용할수 있는데다가 남여 모두 사용할수 있는 적절한 프레임크기
화사한 옷들의 유행과 더불어 쉽게 코디 가능한 색상에 눈에띄는 그래픽을 이용한 개성표현까지
정말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아시안 핏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잘 맞아 인기가 배가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미러계통의 많은 렌즈와 여러 프레임 또한 밴드까지 모두 개성 만점이어서
정말 모두모두 가지고 싶은 고글이 완성된것 같습니다.

근데 오클리처럼 국민 고글이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왠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