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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7

조회 수 292 추천 수 2 2013.11.27 17:17:15

오늘 계속 눈이와서 파우더라고 깔짝거렸더니 주머니에서 아이폰이 빠졌네요 ㅠㅠ
슬로프에 떨어졌으면 못찾을거라 생각했는데 좋으신분이 습득하셔서 전화받아주시네요.
역시 휘팍엔 좋은사람뿐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3.11.27 17:19:44
*.247.149.6

저도 지난주말에 휘팍에서 G2 잊어버렸는데

전화까지 해주셔서 찾아주시더라구요...

렌탈하우스에 맡기신다고 ...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2013.11.27 17:24:49
*.49.219.1

전 아이폰 잃어버렸는데 30분도 안되어서 폰을 꺼버리셨더라구요.ㅜ

2013.11.27 17:31:15
*.244.212.25

훈훈합니다 ㅎㅎ

2013.11.27 17:37:35
*.146.32.8

좋은분 만나셨네요..

전 전화는 안받고 문자로 사례금 달래서 준다고 했더니 10만원부터 20만원까지 올리던데요...

현금지급기에서 돈찾으면 얼마 찾았네 하면서 모니터링까지 하더라구요 ㅋㅋㅋ

2013.11.27 17:54:40
*.7.20.2

다행이네요

2013.11.27 17:54:50
*.39.144.173

와........... 젠장. 용평.....

2013.11.27 19:09:05
*.103.164.69

저도 지금까지 휴대폰 3번정도 주워서 데스크에 다 맡겨 찾아 드렸는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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