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이용하면 라커 필수죠.... 데크 들고 다니냐 아니냐 차이는 엄청납니다 ㅎㅎ

저는 스키장에 도착하면 지쳐있더라구요. 그래서 관광을--;;;

셔틀 승하차장과 집과의 거리에 따라 다릅니다만

락커가 있는게 심적으로 부담이 덜 합니다.

라이딩 한 뒤에 푹 쳐져있는데 장비까지 들고 왔다갔다 하려면 힘들죠...

그리고 용평의 경우 장비가 있다고 가정하고 리프트권과 교통비 생각하면

1회 출격시 5만원 잡고

(시즌권+락커)/5만원 < 출격회수 라면 이득입니다.

오... 답변들 감사해용ㅋㅋ 참고 잘 하겠습니다!ㅋㅋ

비발디인데.. 사는 쪽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ㅋㅋ

락카는 셔틀탑승장과 집까지의 거리나 교통편에 따라 달라질거 같아요...

대중교통이용 힘들고 택시 잘안잡히는 곳이라면 락카 있는게 훨씬 낫죠...

친구가 새벽셔틀 타는주제에 자기집에서 지하철로

근처 셔틀버스 탑승장까지 가면 된다고 큰소리 쳤는데

그시간대 지하철이 15분~20분에 한대씩 다녀서 툭하면

지하철 놓치고 택시 잡아타고 셔틀버스 환승장까지 오더군요.

몇번 그랬으니 택시비로 락카값 넘었을거 같아요...ㅋ

락커 반드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비슷하게 다니는데요,  데크보관소에 데크만 맡겨도 훨씬 살만해요~

시즌방도해보고 데크짊어지고도 댕겨보고 데크맡겨도 보고했는데.. (락카 빼고 다했네여 ㅎㅎ)

락카 부담스러우시면 데크맡기는거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