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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하이원이랑 웰팍 투베이스를 뛰게 되었어요
작년에는 백수여서 투베이스를 뛰었다면 맘껏 탔겠지만
올해엔 불행하게도 직장인 ㅠ_ㅠ
그래서 주말밖에 못가고, 그 주말도 12월엔 약속잡힌다, 송년회다, 1월엔 결혼식이다 해서 많이 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나도 모르게 시즌권과 락커를 두개씩 질러버린................
시즌권 두개니까 두곳 다 가야겠고
락커도 두개 질렀으니까 둘다 뭔가 채워놔야겠는데
그래서 데크바인딩부츠 하나씩 더 사고;;;;
고글도 하나 더 사고...
헬멧은 하나밖에 없었는데
저번주에 하이원 갔다오니까 뭔가 가지고 다니기 부피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
지금 헬멧 보고 있는 중입니다 =_=;;;;;;;;;
왜 저는 투베이스를 하게 되었을까요...
몇번 타지도 못할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보호대, 장갑, 헬멧 등 라커에 넣고 다니면 편한(?)것들은 이미 한세트씩 더 샀거나 살 예정이네요 하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