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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시즌 전 여름에 때깔고운 데크와 바인딩 장만하고
보드 첫 개시날 예쁜 보드야 안녕? 인사하고 슬로프 슬슬 내려오는데 어떤분이 뒷치기로 퍽!
새 바인딩에 상처나서 까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빨간 바인딩인데 회색이 나왔어요ㅠㅠㅠ
그리고 다시 또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뒤에서 초딩 스키어가 제 가랑이 사이로 어택........
보드 완젼 까였였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상처만 남긴채로 집으로 돌아와서 그래 데크는 소모품이지 괜찮아 다음에 소중히 다루면서 타면되!
했는데 그게 그 시즌의 마지막이었어요 사정이 생겨서 시즌권 사놓고 시즌접음 ㅠㅠㅠㅠㅠㅠㅠ
올해 두번째 개시인데 시즌 오픈하러 가서 안까였으면 좋겠어요.........ㅠㅠ
이번데 롱보드타면서 데크까이는거에 숙달되서 이제 상처는 그려려니하고 탑니다. ㅋㅋ
그냥 상처하나에 그만큼 탓다고 생각하시면 맘에 편해요 영광의 상처랄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