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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영화관이 두개나 있는데 둘 다 규모는 작지만 사람도 적어요ㅎ

(개봉한지 하루 이틀 된 엄청 짱 대작인거 주말에 보려면 예매해야 되지만 거의 현장매표...)

 

그래서 혼자서 종종 보곤 했지요. 휴일 조조도 보고 평일 퇴근 후에도 보고.

 

처음에는 혼자 가는게 조금 눈치 보이고 어색하고 창피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오히려 편하져. 내가 보고 싶은 영화 볼 수 있고 더 집중 할 수 있고 좋아요.

 

 

 

 

얼마전에 토르2 개봉했길래 회사 언니들한테 같이 영화보자고 했어요.

 

다 못 간다네요. 미안하대요 ;   

 

그래도 괜찮다고, 혼자서도 재밌게 잘 볼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한 언니가 그러네요..

 

 

 

' 혼자서 영화 보는거에 너무 익숙해지지마. 너는 편하다고 해도 남이 보면 궁상 맞아보여.... '

 

 

 

궁상.... 궁상..... 그 말로만 듣던 지지리 궁상인가...

 

 

 

 

내가 괜찮으면 되는거 아닌가..

 

남들 시선을 왜 신경 쓰는가..

 

저 남들에게 내가 궁상 맞아 보이던 말던, 나랑 상관 없는.. 말 그대로 남인데...;;

 

 

 

저처럼 혼자 영화 보시는 분들 꾀 있지 않을까요;;

 

 

 

 

 

임창정 영화 개봉 했던데, 그냥 누구한테도 같이 보자고 안 하고 조용히 혼자 봐야겠어요 ㅋ

 

 

아 그리고, 남치니가 없다고 서러워서 적은 글 아닙니다. asky 이런거 하지마요 ㅋㅋ

 

남치니 있어도 혼자 영화 보러 잘 갔어요! 영화 보는거 느므 좋아해서 ㅎ

엮인글 :

보더동동

2013.11.28 15:38:19
*.223.52.163

줄서 봅니다
라는 글이 ㄷ ㄷ ㄷ

이곳은 성지가 됩니다

트릭의달인

2013.11.28 15:38:36
*.126.170.2

asky 가 모죠?

정이지

2013.11.28 15:41:24
*.94.41.89

안생겨요...ㅋ

자이언트뉴비

2013.11.28 15:40:38
*.247.149.239

영화 혼자 보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죠

얼마나 편하고 집중도 잘되는지

그리고 궁상은 무슨 궁상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하겠다는데 췟...

촬스신

2013.11.28 15:40:40
*.20.159.25

저희동네 아울렛 하이휑에도 롯데시네마가 있고 독산쪽에도 쬐끄만한 극장이 있는데
전 상영관에서 호빗1편 혼자본적도 있습니다 ㅎㅎ 뭐 동네인데 어떤가요 슬리퍼 신고 가서 걍 티비보듯이 보면 되지요

그냥여자라오

2013.11.28 15:47:03
*.139.112.120

구.독산프리멋흥 현.독산시지뷩 말씀하시는거죠 ㅋㅋ 자주애용중... 워낙 사람이 없어서 혼자보기 딱이죠

촬스신

2013.11.28 16:02:18
*.20.159.25

네 맞아여 저도 거기 자주 이용했는데 하이휑 롯휑시네마 생기고 요쪽이 살짝 더 가까워서 요즘 뜸해지더라구요

광명주민

2013.11.28 16:06:51
*.47.239.97

여자들이 신는 구두를 지칭하는 그 쇼핑몰 말하는 거구나 *^^*

영원한나의별

2013.11.28 15:44:29
*.252.203.14

제 주변에도 혼자보는 사람 많아요~~
다만 잘 차려입고가세요~
세련된 여자분들은 뭘 해도 멋있습니다ㅋㅋ
정말 영화를 좋아해서 혼자 보러 온 것 같은 느낌..

우리보

2013.11.28 15:44:29
*.233.56.33

제가 팝콘 살게요....ㅇㅎㅎ

sunny.J☆

2013.11.28 16:34:55
*.65.166.223

저 팝콘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ㅎㅎ

폐인협회장♪

2013.11.28 15:46:31
*.54.24.105

혼자 호프집 가서 술 마실 능력은 되지만 혼자 밥먹거나 혼자 극장가는건....ㄷㄷㄷㄷㄷ

쏭용

2013.11.28 15:47:42
*.253.134.112

저도 혼자 자주 보는데 괜찮아요 조용하니 집중잘되고요.
주로 주안 cgv가는데 조조 강추 조용하니 좋아요.
창수 재미있을듯. 임창정 나오는 영화는 다 굳!

sweetyj

2013.11.28 15:53:29
*.146.11.203

와 저도 주안 CGV다니는데 왠지 반갑네요 ㅎㅎ

김럭키

2013.11.28 17:48:32
*.62.175.35

저도 주안cgv 자주갔더랬죠ㅋㅋ

밥주걱

2013.11.28 15:48:13
*.112.175.230

추천
1
비추천
0
영화 혼자 보러 다닌지는 벌써 몇년 됐구요, 둘 이상 가는 경우도 있지만 걍 보고 싶은거 같이 갈 사람 없음 서슴 없이 가서 혼자 봅니다..ㅎ
가끔 삼겹살 생각 나면 혼자 고기도 구워 먹으러 갑니다. 다만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 해서 2인분 이상 시켜 먹습니다...ㅎ
남자라면 2인분 이상도 먹잖아요..ㅎ (신기한 손님 이라고 사장님 서비스로 냉면 공짜로 먹은 적도 있습니다.)
쇼핑도 혼자서 잘 하구요~ 혼자 백화점,쇼핑몰 잘~ 돌아 다니고 잘 삽니다..ㅎ 다만 스타일이 영~ 후즐근 한게 좀..문제..ㅠㅠ
혼자 여행도 갑니다. 국내는 물론 요즘은 좀 덜 가긴 했지만 여태 외국 여행 가면서 둘 이상 간적이 단 한번 밖에 없었습니다.
요즘은 술을 거의 안먹어서(못먹어서..ㅠㅠ) 글치만 술 한잔 하러 혼자 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맥주바 또나 한두잔 양주정도 할수 있는곳 으로...

뭐, 보드는... 당연 혼자 가는게 맞잖아요...?? 다들 보드는 혼자 타지 않으세요? ㅎㅎ

21일은아무날도아님_-

2013.11.28 18:57:10
*.70.44.120

ㅎㅎㅎ 저도 다깨고 이제 놀이동산 하나 남았습니다...

밥주걱

2013.11.28 20:22:11
*.226.218.238

아뉘! 오랜만에 등장 하셨군요~ 보딩은요?? 이미 하고 계신중?ㅋ

세르게이♡

2013.11.28 15:51:53
*.183.209.38

늘 혼자 다님;
3인 좌석 가운데 예약하고
비오는날엔 한쪽 컵홀더에 우산 꼽아두고
가방 올려놓고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봅니다.

간혹가다 인기 영화볼때면
커플이 저에게

"저기 혼자오셨으면 자리좀 바꿔주실래요?"

라고 묻긴 했지만

전 늘

"괜찮아요.^^"

라고 말했죠.

혼자왔으니까 혼자 앉아있지 망할새키들.....

sweetyj

2013.11.28 15:51:53
*.146.11.203

저도 혼자가서 잘봐요! 커피 하나 사가지고 들어가서 보면 천국이 따로 없는거 같아요~
남들이 뭐라해도 의식하지 마세요 그래도 ASKY..

꾸잉이

2013.11.28 15:53:53
*.209.190.18

그언니님 말씀이 참..ㅎㅎ 그럼 저는 지지리 궁상이네요? ㅎㅎ
혼자 보는 사람 많아요. 저도 혼자 보거든요. 영화보는거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 두편도 봐요
가끔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긴한데 이젠 아무렇지않아요 -.-
뭐든지 혼자 너무 잘 놀아서 그게 걱정이라는 친구들때문에 저도 그게 걱정이긴하네요 ㅎㅎ

!균열!

2013.11.28 16:00:20
*.87.61.251

저도 영화 보는거 좋아라합니다.

혼자 보는것도..좋습니다. 영화를 즐길 수 있죠.. 주위에 훼방꾼만 없다면.

그래서. 혼자 보러 갈때는 사람 붐비는 시간을 피합니다. (조조 또는 심야 이용)

예전에..주말에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 모자 하나 눌러쓰고 카드 두장 챙겨서.

조조 보러 댕기던 일들이 생각이 나네요..

(직원들 당황시키기.."야... 손님왔어..손님.." 소리를 들으면 어찌나 좋던지.;;)

저는 언제나 냉수한잔과 영화를 봅니다. ^^b..

전에는 영화 표를 모으는것도 좋아라해서 모았었는데. 요즘은 이상한 영수증 같은걸로 줘서.

그짓도. 포기했네요..

패널 활동하면서. 시나리오도 보고.. 개봉전 영화평가도 하고..했었는데..

직장에..목줄 꿰면서... 하고 싶은걸 못하네요.. 그냥 옛 생각에 넋두리를 적어봤습니다.

sunny.J☆

2013.11.28 16:00:36
*.65.166.223

많은 분들이 혼자서 문화생활 잘 즐기시는군요! 역시...
근데 삼겹살이랑 호프집은....;; 여자라 긍가요..ㅎ
혼자 밥 먹은적은 많아요!! ㅎ

꼬꼬마보더수달

2013.11.28 16:00:56
*.140.33.130

"남이보면 남이보면~" 이런말 별로 안좋아해요 ㅠ

남이 보는게 뭐가 중요하다고 ㅋㅋ

혼자 영화보면 집중잘되고 좋던데요 전!

네모난오리

2013.11.28 16:05:39
*.62.188.107

혼자보긴싫고 같이갈사람없어서 전전긍긍하는게 더궁상맞아보이는데ㅡㅡ

전 신랑버리고 혼자 영화 잘보고다녀요. 쇼핑도 혼자해요.
보드도혼자 잘타고와요.
혼자서 해도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열폭

2013.11.28 16:07:43
*.226.218.8

저도 주안으로 다니는데 회사가 용현동이라 근데 저녁에는 커플땜시 ㅠㅠ

sKILLz

2013.11.28 16:13:59
*.212.203.48

그런 분위기라면 굳이 같이 보는 것 보단 혼자가서 보는게 낫죠.
그렇지만 나중에 같이 보는게 불편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oorie™♨

2013.11.28 16:15:02
*.255.194.2

무료로 같이 봐드립니다.

지난주에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를 봤어욤. 3d로.....

애기와 함께.... = =;;

sunny.J☆

2013.11.28 16:40:07
*.65.166.223

ㅋㅋ 저는 저번에 그래비티 3D로 혼자 봤어요!
극장안에 저 말고 커플 하나 있었음..ㅋㅋ

Zivx

2013.11.28 16:29:12
*.85.122.143

어차피 손잡고 들어가도 불꺼지면 솔플이 되는곳이 영화관이거늘!! 혼자보는것을 부끄러워 하지말라!

별님달님

2013.11.28 16:36:43
*.169.175.83

혼자라고못하고있는것보단 혼자서 영화보고 하고싶은게 잘하는거죠 근데 둘보다는 혼자가편해지면 그건 좀 외로워질꺼같네요

별가

2013.11.28 16:55:05
*.214.198.235

전혀 안궁상맞은데. 저도 한 몇년됬는데요
오히려 편한데.. 몰라서 저런거 아닐까요?
자리잡을때도 연속 몇자리 이렇게 안잡아도되서 예매도 편하고
뭐 이것저것 팝콘에 뭐에 뭐에 안사들고 들어가도되서 편하고

그 편함을 몰라서 하는소린거같아요
저도 지금 커플이지만 남자친구랑 취향안맞는거면 저 혼자 보기도 하는데 ㅎㅎ

뭘봐!

2013.11.28 16:56:16
*.151.85.165

전 영화, 쇼핑, 보드, 밥 등등 뭐든지 혼자 잘하죠 ㅋㅋㅋ

하히호보더

2013.11.28 17:04:21
*.226.207.57

혼자라는것에 편해지는것도 그닥 추천하진않지만, 혼자 못하는사람들은 정작 다른사람들이 없을때 아무것도 못할수있죠ㅎㅎ 저는 혼자하는게 익숙해지고 그렇게 행동하다보니 친구들을 자주 안만나게되고 관계에 소홀해지더라고요

RoseDew™

2013.11.28 17:05:29
*.211.42.182

1년에 약 40~60편 영화를 보는데 90%이상은 혼자보네요. 혼자 영화본다고 남들이 뭐라해도 나만 좋으면 됩니다.
전 항상 영화 신작 개봉하는 날(보통 목요일) 퇴근하고 가서 봅니다. 인기영화는 사람 바글바글하고 비인기는 별로없지만
전 항상 혼자 봅니다. 혼자보면 영화에 몰입도 잘되고 좋습니다. 영화는 저에게 있어서 단순 취미이기에 그렇게 하는거죠.
어떤 데이트코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영화에 대한 생각이 저랑은 다르겠죠. 솔직히 데이트코스로 영화관 가는건 별로죠.
2시간동안 얼굴을 보고 얘기하는게 아니니. 단, 다른 묘한 관계는 생기겠네요; 얘기가 딴데로 흘럿네요.
참고로 전 올해(2013년) 영화 현재까지본게 58편이네요. 아마 연말까지 1년 채우면 70편정도 볼듯합니다.
전부 극장에서 봤고, 90@이상은 혼자 봤더라는.. 혼자 영화본게 무슨 자랑이라도 되냐 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제 나름대로 취미생활 하는거에 아주 만족합니다. 보고싶은게 있으면 보러가세요~ 혼자서라도! ㅎ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영화보러 갑니다~ 리딕이랑 열한시 ㅋㅋㅋㅋㅋㅋㅋ
무비꼴라쥬 이긴하지만 '잉여들의 히치하이킹'도 재밌겠더군요. 예전 혼자 유럽여행갔던 기억도 있고해서 ㅎㅎ
올핸 볼만한 영화가 넘쳐나서 즐거운 한 해 군요 ㅎㅎ

말이여방구여

2013.11.28 17:17:31
*.253.124.72

전혀 궁상스럽지 않아요~본인이 괜찮으면 괜찮은 거예요^^

sunny.J☆

2013.11.28 17:33:37
*.65.166.223

우왁ㅎ 많은분들이 이렇게나...ㅎ
더 당당하게 저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겠어요!
물론 무조건 혼자서는 아니구요!
여러 사람들과 두루 친분도 나누고 혼자 즐길건 혼자서도 잘 즐기고.
재미지게 살아야져~ㅎㅎ

최첨단삽자루

2013.11.28 17:37:35
*.216.81.162

옆자리에서 저도 혼자보고 싶네요..

rumk

2013.11.28 17:45:58
*.112.165.36

저는 밥은 혼자 먹겠는데 영화는 도저히 혼자 보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영화관을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프로젝터. 돈지x로 보일지 모르지만 요즘 저렴하게 많이 나와 살만 합니다.

사고나니 눈치안보고 편하게 맥주도 한잔 하면서 영화를 "여럿이" 보게 되었네요.

콩치타

2013.11.28 17:48:57
*.39.180.29

혼자 맥주한캔 심야영화 조아욧.
음주단속이 많아져서 속상할 뿐이죠.....-_-

겨울엔귤

2013.11.28 17:51:00
*.62.169.72

같이봅시다

숭숭숭

2013.11.28 17:58:16
*.182.156.250

15년쯤 전에 DOC 형님들이 노래했죠
"사람들 눈 의식하지 말아요~~"

썬키스트트

2013.11.28 18:21:53
*.234.178.206

어제 터미네이터2 감독판의 상영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혼자 영화관 갔었습니다.

총 10여명의 관객중 딱 한커플(군바리,여자), 여자+여자, 나머진 다 혼자온 남자. 이렇더군요.ㅋㅋㅋ

크리드

2013.11.28 18:32:48
*.7.56.56

저도 가끔 혼자 영화를 보러가는데
남자 혼자 영화보러갈때 가장 아쉬운건..
팝콘과 콜라를 못먹는다는거..
혼자 팝콘까지 들고 먹을 렙이 아직 안쌓엿네요..

죠스바♥

2013.11.28 19:15:37
*.70.48.253

저도 어제 토르 혼자 보러 갔어여...
씨지비 명동역 ㅠ

휘팍곤지암

2013.11.28 19:29:20
*.141.59.175

남 눈치보는게 한국인 종특이죠^^
좋을것 하나없습니다. 눈치 안보고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껌파리

2013.11.29 00:57:03
*.97.109.231

같이가요. . . . . . 게시판을 이용해보세요. .

sunny.J☆

2013.11.29 09:26:12
*.65.166.223

영화보러 같이 갈 사람을 구하는 글이 아니였슴돠~^^

똥덩어리다

2013.11.29 00:57:54
*.19.185.68

저도 혼자 보는데..익숙해져서.....한국인 특성상,, 무리지어 사는 성향이 있죠.개성은 없이...공장에서 찍은듯한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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