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3시반까지 타고 내려왔습니다
아침에 도착할때 차온도계로 -7도였던거 같습니다 ㅋ
일단 설질은 뭐 한창 컨디션 좋은 겨울설질같아요
눈밥 그리 많이 먹지 않았지만 11월중에 최고네요 ㅎ
사람도 그다지 없었지만 오후들어 조금 늘긴했습니다
리프트 타고 올라갈땐 텅텅빈 슬로프가
막상 내가 내려갈라치면 붐비는 기이한 현상이 ㅡㅡ;;;
델타는 막혀있구요 알파 브라보 챌린지 열렸어요
오늘도 혼자 왔는데 헝글 같이타요에서 좋은분들 만나 즐겁게 타고왔네요
혼자타시는 웰팍분들 같이타요 게시판을 잘 이용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