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더 천국~

패션쇼!!!!!!!!!!!

모든 부분이 적당히 다 즐길만 하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길이와 여러가지 급이 한곳에 모인 슬로프(파노라마), 파크, 하프파이프 이런시설이 다 적당히 큰 규모에 잘 되어 있어

여러가지를 한번에 즐길수 있는 멀티플렉스 놀이터 같은 느낌을 주는 곳~! 이라고 설명 할 수 밖에....

그리고 둔내터널의 마법으로 경기권은 비가 오는데 웰팍에 비가 와도 휘팍은 눈이라.....좋은 설질을 느낄수 있다는거 *^^*

1. 국내최고의 파크.(하이원 용평도 이건 못따라옵니다.)

2. 다양한 즐길거리(파크, 파이트, 모글... 보드로 즐길 수 있는건 거의 다 있습니다.)

3. 서울과 적당한 거리(용평이나 하이원에 비해 훨씬 가깝습니다.)

4. 꽃보더천국....(이건 뭐 말이 필요없음 ㅋㅋㅋ)

5. 거의 매년 국내 최초개장 타이틀 사수 및 폐장기간도 인근 웰리힐리에 비해 거의 2주가량 늦음

6. 보드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슬로프

오히려 하이원이나 용평은 스키어들이 훨씬 좋아라합니다. 특히 용평이요.

개인적으로 보더로서 슬로프의 재미만 본다면 국내 원탑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웰리힐리파크로 다니지만, 웰팍엔 중상급 코스가 좀 부족하죠... 규모도 휘팍에 비해 작은 편이고...

최근에 꽃보더님들의 수준이 많이 떨어졌어요....

제 여친이 시즌권 구입해서....;;;;;

솔까 휘팍하고 하이원 or 용평은 비교할 싸이즈가 안되죠 ㅎㅎ

라이딩 기준 경기레기 스키장은 제외하고..

비발디 -> 휘팍 -> 하이원 or 용평

크게.. 3단계로 보시면 될 듯요..

꽃보더는 한번도 본적 없어서 모르겟고 그냥

가까워서 갑니다...

스키장 규모나 시설때문이 아니라 최근 몇년사이 헝글에서 익숙한 상급자레벨분들이

대거 휘팍에 베이스를 두시는 바람에 그렇게 불리우는 거라봅니다.

카빙에 목말라하는 초중급자분들은 휘팍 곤도라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다보면 디지 상하단에서 미친듯이 쏘고

내려오는 분들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많은 공부되요...

옛날 부터 보드의 성지 휘팍, 보드는 휘팍이 진리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시즌 시작부터 시즌 끝까지 돈을 아끼지 않은 제설로 철저한 설질관리.

펭귄, 스패로우, 호크 라는.. 보드 타기 적절하게 넓고 경사도가 좋은 슬로프

곤도라 타고 올라가도 보드 타고 내려 올 수 있는 넓고 길다란 파노라마 슬로프

챔피언에서 환타지아 사잇길에서 고수들의 향연을 볼 수 있던 오방삼거리

드물긴 하지만 초고수가 카빙하며 내려가는 디지..

국내 최고를 자랑했던 익스트림 파크

더군다나 시즌방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서 수 많은 고수들이 휘팍에 상주해 있기 때문에

정말 보는 것 만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 휘팍입니다.

사람 많다고는 하지만 대명이나 무주 같은 곳에 비하면 껌이죠

그건 휘팍사람이 만든거 같아요 ^^

지산이 짱입니다 ㅋㅋㅋ 휘팍이 지산보다 좋은건 음....................리프트 금방타는거정도.(꽃보더는많으나커플보더라는거)

하이원은이 좋은건 건물이 새거정도죠

보더라면 꼭 휘팍은 아닌것 같아요~~ 

스노우보드는 중급 슬로프에서 가장 재미 있습니다.

그런 슬로프가 가장 많은 곳이 아마 웰팍 일 겁니다.  이전 경사도 쭉 훋어본 바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