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유리라 나중에라도 그트같은 건 할 생각도 없고 앞으로도 쭉 라이딩만 할 생각이지만 그래봤자 이제 너비스턴 하는 수준이고 몇 년 안에 고속카빙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굳이 플렉스가 높은 XLT나 앤썸같은 데크를 타는 것보다 무난한 오피셜같은 데크를 타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초중급 정도의 코스에서 카빙이랑 슬라이딩턴 섞어서 계속 탈 계획이라도 플렉스가 무지 딴딴한 데크가 좋을까요? 아니면 적당한 플렉스의 오피셜같은 게 나을까요?
적당한 플렉스가 좋습니다..
오피셜 이 그런면에서 좋고... 급사가 아닌이상 충분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