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면

피부속까지 시원해지는 그거요. 에어건!

만선에는 양쪽에 있는데,  막보딩 내려올 때는 당연히 주차장과 가까운(또는 화장실쪽) 에어건 방향으로 내려 오는게 초보티 안나지

않습니까? 기껏 그렇게 초보티를 안 내었것만..  

10개면 7개는 레버 자체가 없더군요.(다 없었나?)

고장났는지 바람도 안 나오고요. 아니지, 

고장나면 대충이라도 A4용지에 '고장'이라고 인쇄해서 코팅한 다음에 붙여 놓지 않나요? 타이로 걸던가,

아니면 '반대편을 이용해 주세요'라던가요.

뭐..반대편에 걸어 가봤지만 거기도 고장이라서 다시 되돌아 왔지만요 

쏘고나면 눈녹듯이(스키장 눈은 안 녹지만) 마음도 정갈해지고 좋은데...

무주 아니, 부영 관리자들은 뭐한대요? 말단(?)들은 밖에서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 추운데서 고생하는데

책상머리에 앉아서 어떻게하면 고객만족도가 올라갈지? 불편사항이 없을지? 고민해야 되는거 아님? 

알바들도 내일 아니니 나몰라라 하거나, 

 보고 해도 직원들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나보고 고치라고?" 

요러나?

부영 로고는 닭대가리처럼 생겨 가지곤 ㅉㅉ 

스키장 운영하면서 기업 이미지 다 깎아 먹음.

니네 아파트 안 산다! 안 살아! 뿡뿡뿡  

무주리조트 -> 무주꺼 ㄴㄴ

부영.무주덕유산리조트 -> 부영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