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이 다다르죠.

무게도 다르구요.

소프트하고 하드한거 차이도 있구요.

새끼발가락이 아픈이유는 바인딩 문제가아니라

부츠떄문에 생기는거에요.

전 바인딩이 가장 크게 느껴지던데요.... 버튼 하급바인딩 쓸때는 발이 너무 아팠는데 버튼 상급c60 사용하니까 거짓말같이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지금은 홀로그램 사용중인데 홀로그램도 만족중입니다. 바인딩도 비싼값은 하는거 같아요..

1112 유니온 포스 + 1011 버튼이온쓰다 새끼발가락부터 통증이 시작되서 종아리까지 올라오더군요~~

보드 타기싫을정도~~ 부츠문제인가해서 끈도 느슨하게 해봤는데도 똑같았네요~

유니온 토우스트랩 라쳇 고정부 뒷쪽... 약간 튀어나온 부분... 그게 저의 발가락을 계속 누르고 있었답니다. 

적당히 조이면 토우스트랩이 벗겨지고 많이 조이면 발가락을 눌러서 아프고... 결국 바꿨습니다.

플럭스 SF45로 바꾸면서 발아픈건 전혀 없습니다. 너무오래타서 아픈거 빼구요~~전투보딩.....

플럭스 바인딩 추천합니다.~~ 유니온/플럭스 것만 써봐서... 다런것은 패스..

적당히 조여도~~토우스트랩 벗겨지는일 없습니다.

바인딩 중요하죠

아무리 부츠가 하드하고 보드가 하드해도

중간에 힘전달해주는 바인딩이 소프트하면 손실이 엄청날거구요

부츠, 데크가 용도가 있듯이 바인딩도 있습니다.

하이백부분만 만져보셔도 아마 강도차이가 느껴지실거에요

물론 그게 기준은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