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은 52사용 하고있습니다

56사용시보단 좀 안정감이 있더군요....

원래 56스탠스에요.

지난시즌에 새데크를 구입했는데 바인딩 센터링때문에 56이 안나오는거에요.

센터가 52여서 세팅했다가 뭔 신발신은 개모양으로 서기조차 힘들었다는... 쿨럭~

그래서 54로 맞춰서 탔는데 적응하니 나아지긴 했습니다.

올시즌엔 걍 56으로 가기위해서 데크 입양보내버렸어요.

스펙 비슷한데 153타는데요... 52로 탈때 롱턴에서 리바운딩 한번 튀면 감당이 안되서 56으로 탑니다.....조금 차이지만 심적으로 안정감을 느껴서요...

탈수있는한 가장 넓게해서 타세요.

라이딩 자세잡고 할땐 그냥 무지하게 벌리고 타는게 더 배우기 쉬워요...

2년차에 몇회정도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양팔 쫘악 벌리고 다리 쫘악벌리고 고개는 90도로 꺽어서 데크방향이랑 완벽히 일치하게 한다음 한턴한턴 집중해서 턴하는 연습하세요^^

아직 스탠드의 넓이나 각도를 조정할단계의 실력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15도 0도나 15도 -9도 정도로 셋팅. 다리는 최대한 벌리고.

하이백 각도 데크랑 평행하게 바꾸고

라이딩 열심히 하세요... 대충대충 하는 라이딩말고 정말 집중해서....

키180 보드163 스텐스57

너무 넓게 잡으면 피벗팅은 유리하지만 프레스가 잘 안들어가요.

스텐스를 넓게 잡고 주저앉는 방식의 다운프레스는 엉덩이가 센터에서 빠지기 때문에 한계가 금방 드러납니다.

적당한 스텐스에서 골반과 상체까지 여러요소를 활용하여 프레스를 주는 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