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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까운 내집이 좋은것 같아여....
7시쯤 일어나서 김밥 두줄 사서 우적우적 먹으며 널럴하게 갔습니다.
8시두 안돼서 도착
줄서서 시즌권이랑, 쿠폰, 숙박권 받아들구 싱글벙글 ^^
제타2~휘슬만 내리 탔어여
땡 보딩 이후론 강설이였다가... 11시 이후론 습설화 진행중입니다.
제타2는 아직 평탄화가 덜 되어서 붕~~~붕~~~ 본의 아니게 데크를 공중에 띄워 주더군요 ㅋㅋ
나중엔 모글도 조금씩 생겨서 ㅎㄷㄷ
휘슬은 군데 군데 약간의 감자가 있었지만 개장 상황으로는 괜찮았어요
9~11시 정도는 사람이 별로 없었구 그이후로 조금씩 증가 되었습니다.
이넘의 저질 허벅지 땜에 3시간 타고 접었지만... 뭐 가까우니 이따 야간 들어갈까 싶어여 ㅎㅎ
오늘 헝글 분들도 많이 오셨을텐데... 그래두 카레라GT님 만나 같이 즐겁게 탔습니다.
헝글 사진첩에 올라왔던 꽃보다 시리즈 데크타는 분중 트위스터에 꽃보다 XX 스티커 붙인분 봤어여 스티커 귀여워여 ㅎㅎㅎ
헝글 하시는분 인지 아닌지 몰라 인사는 안했네염...
몇일전간 휘팍과 눈을 비교하면 반칙 이지만 나름 속도도 잘나구 가까우니 역시 내집이 좋네여
처음개시 하시는 분들 몸 풀고 타세여~~~~~ 시즌은 이제 시작했습니다 ^^
원정도 좋기는 하지만 비용도 많이 들고 오가는 시간도 아깝고...ㅡ.ㅡ
저도 오늘 오전8시15분에 도착해서 시즌권 받고, 잼나게 타고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