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보드6년차인데..
보드타도 별감흥이 없네요,..준비해서 나가는것도 귀찮코..ㅜㅜ
위험하고 체력인되는 라이딩스타일이나 트릭은 범위밖이고..
제가 추구하는 라이딩스타일이나 깨작깨작트릭 말고 더이상 할게 없네요.
뭐...이건 라이딩과 트릭 초고수마스터도 마찬가지로 느낄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더이상 새로울게 없다는것..뭔가 열정이 식는다는것..
예를들자면...끝판을 깬 게임을 1판부터 몇번이나 반복하는 기분?
그렇다고 스키나 알파인은 절대 내취향아니고..
프리스타일보드가 취향은 맞는데..
뭐...
결혼,육아,직장으로 시간없는분 빼고는..
건강이나 체력문제로 접거나..부상으로 접거나..
열정이 식어접거나..다 이런거겠죠?ㅠㅠ
50살까지 탈려고했는데..
한 몇년 운동삼아 설렁설렁 타다가
접게 될 제모습이 처음으로 떠오르는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