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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사람 만났었을때는 보드타는게

너무 좋았고 아무생각없이 무언가에 집중할수 있었다는것이

그 무엇보다도 좋았었지요. 그래서 장비도 합쳐서 수백만원들여

구매해도 하나도 아깝지 않았고 너무 설레였었습니다.

헌데 사랑하는사람 잃고난 후.. 이런것들이 의미가 없네요.

그 어떤 즐거운 일, 운동을 하더라도 채울수 없는 빈자리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질때 그러더군요.

너가 나에게 처음으로 거짓말한 순간부터 우린 이미 끝이었어.

정말 가슴에 대못이되어 큰 상처가 되었던말이었습니다.

지난밤 생각을했습니다. 그당시 나에게 상처를 주엇던말을요.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휴대폰번호도 바꾸고 해봣는데 정말 잊기 너무힘드네요.

다시 못 돌아올거 알면서도 ..잊어야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듭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여..ㅠㅠㅠ


엮인글 :

메롱왕

2013.12.01 21:41:07
*.61.3.141

시간이 약이에요.. 당연한 과정이니깐 .. 힘내요 ㅠㅠ

겨울조아^^

2013.12.01 21:41:22
*.226.206.72

토닥토닥ㅜㅜ

으샤맨

2013.12.01 21:48:45
*.62.180.61

다른사람을....ㅎㅎㅎ

bo,

2013.12.01 21:53:31
*.209.112.67

거짓말을 왜하셨어요.. 들키지 마셨어야죠.. ㅠ

세잎이

2013.12.01 21:53:34
*.196.74.120

사랑이라는거 누군가에겐 쉬운일이고...누군가에겐 어려운 일입니다..
새로운 사랑의 시작은 누구나 설레이고 행복하죠....
그 행복이라는 감정...슬픔과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행복또한 느끼지 못합니다..
행복한데...행복이란것을 못느끼는거죠...지난 사람..그리고 그사람과의 사랑...
잊을순 있어도 지울수 없는 추억입니다...
억지로 지우려하고 잊으려한다면 더 아프고 더 힘들죠...
지난 과거가 있기에 현재의 나와 내 모든것이 있기에..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힘든일이지만요...
사람들은 대부분 그 많은 크로버 사이에서 행운의 네잎클로버 만을 찾아 다니죠...
주변의 수많은 행복의 세잎클로버를 인지하지 못한체 말이죠...
삼슴 보더님 지금 그어떤 말도 들리지않고 충분히 힘드실테지만 그래도
주변의 세잎클로버를 찾아보며 조금이나마 위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사슴보더

2013.12.01 22:15:46
*.216.37.201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노력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세잎이

2013.12.01 22:26:55
*.196.74.120

감사는여뭘...다들 행복해지길 원하는
오지랍떠는 1인 입니다^^

섹파르타쿠스

2013.12.01 23:36:40
*.112.86.116

난 그래도 네잎클러버 찾을래

표정훈_931660

2013.12.01 22:38:00
*.224.112.14

ㅠㅠ 토닥

우럭아왜우럭슬퍼서우럭

2013.12.01 22:55:00
*.34.227.57

인생은 연극이다라고 했는데.. 지금 슬픈 남자 주인공 역읋 하고 있가다 생각하세요.. 세상은 커다란 무대이고 본인은 주인공입니다.. 지금 당신은 시련당한 남자 주인공 입니다.. 이 연극이 끝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오게 됩니다.. 전 이렇게 버티고 버텼네요..ㅜㅜ 힘든 시기 꼭 잘이겨넬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격는 일이기에... 공감됩니다...

희룡

2013.12.01 22:56:38
*.227.156.70

힘내세요~

꼬마모루

2013.12.01 23:37:18
*.84.117.129

사람은 다른사람으로 잊으란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만나서 좋은추억 덮어씌우세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순간 생각나던것도 안나는 시기가 올거에요..

기운내세요..

맨발의영웅

2013.12.02 00:06:32
*.243.13.147

토닥~~~ 화이팅!!!

라라라

2013.12.02 00:27:16
*.209.127.216

더이쁘고 능력있는 여자 만나면 이전에 만난여자가 누군지 기억도 안납니다.

모둠치킨

2013.12.02 00:39:11
*.54.142.182

아프시겠지만 잊어야 .....

거모동호랑이

2013.12.02 11:49:04
*.111.8.208

아프니까 청춘이지..

날쭈

2013.12.02 12:45:07
*.130.111.35

헤어짐 보다 더 아픈 그리움~

시간이 해결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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