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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사람 만났었을때는 보드타는게
너무 좋았고 아무생각없이 무언가에 집중할수 있었다는것이
그 무엇보다도 좋았었지요. 그래서 장비도 합쳐서 수백만원들여
구매해도 하나도 아깝지 않았고 너무 설레였었습니다.
헌데 사랑하는사람 잃고난 후.. 이런것들이 의미가 없네요.
그 어떤 즐거운 일, 운동을 하더라도 채울수 없는 빈자리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질때 그러더군요.
너가 나에게 처음으로 거짓말한 순간부터 우린 이미 끝이었어.
정말 가슴에 대못이되어 큰 상처가 되었던말이었습니다.
지난밤 생각을했습니다. 그당시 나에게 상처를 주엇던말을요.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휴대폰번호도 바꾸고 해봣는데 정말 잊기 너무힘드네요.
다시 못 돌아올거 알면서도 ..잊어야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듭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