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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지하실에서 장비 올려놓고 먼지도 안털고 딩굴거리고 있었는데
아부지가 왜 주말인데 스키장 안가고 집에 있냐고 물어보시네요
'아부지 저도 이제 한창때는 지난 나이에요 ㅠㅠ'
말 나온김애 부츠도 손보고 바인딩도 조정하고
출격 준비 완료!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출격을 해볼까 하며 다시 딩굴딩굴거려야겠네요
출격의 가장 큰 적은 전기장판인가봐요~ 추웡
2013.12.01 23:16:38 *.70.49.187
눈딱감고 전기장판을 탈출하시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