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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96

이새끼 진짜 또라이같네요 ㅡㅡ(진짜 도와주세요)

조회 수 215 추천 수 2 2013.12.01 23:13:11
써니거거 *.224.15.161

예전에 글을 올렸는데

 

그 아는 지인분이 본거같아서 글을 다 지워버렸네요

 

약 한달전에 ㅡㅡ... 어떤분이 제 스노우보드데크+바인딩을 33만원에 판다고 중x나라에 내논걸

궂이 31만원까지 내리신분이 계셧습니다. 게다가 사기를 당하셧다면서 이런저런 사정을 얘기해주셧고,

결국 31만원에 제가 먼저 선으로 보내드리고 데크와 바인딩을 받으신후

사용감이 생각보다 더있다면서 갑자기 또 내려달라고하시는걸

간신히 말려서 31만원에 팔게됫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텁니다 ..

 

사신후 8일이 지난후 , 제가 자격증시험준비를하느라 핸드폰을 안들고다닙니다 

어느날  집에와보니 핸드폰에 부재중전화가 8통이나 와있더군요 ....

전화는 너무 늦엇고 해서 콜백대신 카카오톡 메세지를 봣습니다

그분께서 하시는말씀이 데크에 UV코팅에 금이갓다며 또 깎아달라는겁니다 ㅡㅡ...

첨에는 제가 당연히 보상해 드려야되는걸로 알고있었지만 생각해보니

제 데크와 바인딩을 33에 착불로 팔려던걸 31에 제가 먼저 택배비용까지 부담해서 보내드렸더니

마지막까지 기분더럽게 사놓고선 또 깎아달라며 왁스비용까지 달라는겁니다 ㅡㅡ..

진짜 지랄맞아서 카카오톡 차단하였습니다

오늘 도서관서 미치게 공부하다 돌아왔습니다 이분 카톡 차단했떠니 이젠 문자로 카톡체크해달라면서

밤 11시에 전화까지 하시네요 ㅡㅡ... 이 또라이같은놈 어떻게해야되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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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뮈뮈

2013.12.01 23:14:57
*.214.82.16

제가 알고 있기로는 중고물품은 인수시 확인을 안했다면 그건 구매자 책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틀릴수도 있어요~

써니거거

2013.12.01 23:17:01
*.224.15.161

그러니까요... 지금도 계속 전화를 하네요 ... 하.... 게다가 제가 잔기스있다고 올려놧는데 계속전화하네요

우리보

2013.12.01 23:15:05
*.186.212.133

UV 코팅에 금간건 또 뭔가요...? ㄱㅡㅁ시초문입니다...

써니거거

2013.12.01 23:16:22
*.224.15.161

제말이요... 사진까지올리긴 좀 뭐하구 정말 육안으로 찾기 힘든 프린팅되있는부분 노즈쪽에 코팅이 벗겨진걸 배상해달라고했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13.12.01 23:16:34
*.214.193.209

그냥 반품하라고 하세요...

써니거거

2013.12.01 23:17:47
*.224.15.161

진짜 그래야겠어요... 정말 기분많이 나빠지네요..

땡칠님

2013.12.01 23:18:03
*.62.162.32

반품하시거나 쌩까시거나.... 구매자가 또라이네요

써니거거

2013.12.01 23:19:13
*.224.15.161

밤 11시에 쉬지도 않고 전화하는 새끼는 처음봅니다...

89HungryBoarder

2013.12.01 23:21:36
*.97.94.196

ㄸㄹㅇ는 맞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제목만 좀.... 고쳐주시면 좋ㅇㄹ거 같다능

써니거거

2013.12.01 23:25:29
*.224.15.161

제목이 안고쳐지네요;; 수정으로가서 고치기눌렀는데...

똥덩어리다

2013.12.01 23:28:01
*.19.185.68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네요...저러고 싶을까 싶네요.

써니거거

2013.12.01 23:40:28
*.224.15.161

늦은시간 일요일에 전화계속오니까 은근히 화가나네요.;; 하필 내일월요일이라 안그래도 짜증나있는데..

38광땡

2013.12.01 23:32:00
*.235.27.89

간혹 저런 똘아x있죠..저도 몇번 겪었습니다ㅋ 수신거부하시거나 쌩까세요..아니면 반품하시라하고..
그런데 하루도 아니고..사가신지..8일이면 스키장가셔서 타셨을수도 있으니까..
반품은 좀 그렇긴해요..

써니거거

2013.12.01 23:39:41
*.224.15.161

딱 팔앗던날이 개장하기 3일전인가 그랬었어요...
지금 보니까 이미 한번 탄거같던데 반품하긴그렇구... 전화좀 안왔으면해요 11시에 부모님도 전화잘안하시는데 ㅡㅡ..

헬리코박터

2013.12.01 23:39:49
*.99.152.175

수신거절하세요~

아누키

2013.12.01 23:44:35
*.210.90.77

저는 30에 팔앗던 장비를 사이즈 안맞다고 계속 환불 해달라고 하길래 24만원 돌려주고 물건 받아서 그냥 아는 동생한테 24만원에 줬습니다. 이런 방법도 한번 고려 해보세요. 중고거랜 주변 사람한테 하는게 젤 깔끔하고 속편함..

-DC-

2013.12.01 23:45:19
*.190.53.225

님 베이스로 데크 들고 오라고 하세요,
상태봐서 문제 생긴거면 1만원정도 빼드린다고 하시구요,
온라인은 상태 모르니 송금 못해드린다고 하시고요,
아, 진상이네요,,ㅋㅋ

산강

2013.12.01 23:47:48
*.201.198.58

그래서 전 네고하는분하고는 거래안함...

써니거거

2013.12.02 10:41:34
*.132.4.242

네고하는분 더이상 안받아야겟어요..

beez

2013.12.01 23:53:01
*.51.72.248

어차피 고소는 못하고 그냥 만원 주고 땡치거나 무시하세요 귀찮으니 암튼 중고거래 잘하셔야지 귀찮아집니다.

써니거거

2013.12.02 10:42:16
*.132.4.242

만원해준다햇는데 그건 아니라며 3만원달라더니 이젠 왁싱비용까지 요구하십니다 ㅋㅋ

맨발의영웅

2013.12.01 23:56:49
*.243.13.147

저는 중고 거래는 무조건 직거래 만 합니다.
직접 보고 구매 / 판매 하는 것이 나중에 말 나오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죵~~ ^^;;

써니거거

2013.12.02 10:40:38
*.132.4.242

전 먼저보내서 그분이 받고 그분이 체크하신다음에 돈받앗습니다 사실상 제책임이라고하기도힘든거같네요..

BnN

2013.12.02 00:04:10
*.97.111.38

그냥 반품받으세요.. 귀찬은 종자내요...

써니거거

2013.12.02 10:39:53
*.132.4.242

반품해야겟어요 ㅡ..진짜 이런거지같은종자 처음보네요

수술보더

2013.12.02 00:05:15
*.158.1.107

중고는 잘 사본적은 없습니다.
이건 가격 Nego(협상)이라는 것이 아니라 내놓으라는 협박이네요?
아무리봐도 그렇게 구매자분
행여 가격을 인정하고 사용한다 하던들 a/s까지.요구할듯 싶으니
거래를 하지마세요.

써니거거

2013.12.02 10:39:12
*.132.4.242

지근일단 수신거부해놧는데요 계속 뭐라하면 환불해주고 신고해버릴가 생각중입니다

밥주걱

2013.12.02 00:15:39
*.226.206.1

한번 타보고 맘에 안들어 어떻게든 해볼라는 멍멍이 수작 입니다. 번호 수신거부 및 카톡 차단 해두시고 혹 다른번호로 또 하게 되면 그것도 또 차단 해두세요. 이미 한만큼 하신거고 더 이상 왈가왈부 할 가치도 없는 일 입니다.
번호 차단을 몇번을 해도 계속 해서 다른 번호로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들고 혹 나중에 별 협박 같은 일 까지 하면 신고도 가능 하니 참고 하세요.

써니거거

2013.12.02 10:38:12
*.132.4.242

네 감사합니다!

라라라

2013.12.02 00:18:21
*.209.12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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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갑오브갑 또라이 관련글 본 기억이 나네요..
중고데크 사간 뒤에 이거저거 트집잡더니...
1년간 a/s 보증 해달라던......
판매자가 됐다고 환불해준다니까 그건 또 싫다던.....

써니거거

2013.12.02 10:37:06
*.132.4.242

더또라이잇네요...

모둠치킨

2013.12.02 00:58:37
*.54.142.182

전 그런 번호 있으면

그 번호로 이상한 인터넷 사이트 가입 마구 해 줍니다 ^^

써니거거

2013.12.02 10:36:25
*.132.4.242

저한테 역으로 신고들어올가봐... 그런짓은좀 꺼려지네여 ㅜ

만능자판기

2013.12.02 01:02:28
*.118.112.211

중고거래가 물건주고 돈받으면 끝이죠..개인인데... 깍아달라는말은 돈을 돌려달라는 말인건가요... 개념을 똥꼬로 먹은 사람이네요... 협박성나오면 신고하면 되는분제고요....

써니거거

2013.12.02 10:35:31
*.132.4.242

처음 팔때부터 물건 받으시고선 저에게 또 깍아달라고하실때부터 정말 이러다가 돈못받는거아닌가 하는생각이 많이 들엇는데... 신고할 생각입니다..

Zety

2013.12.02 01:29:31
*.152.181.161

와 심하게 미친놈이네요.
스토킹으로 경찰에 신고해버리면 안 돼나요?

써니거거

2013.12.02 10:34:13
*.132.4.242

과하다싶으면 신고해버릴려고요.. 지금 고민중에잇습니다

곰탱부리

2013.12.02 06:35:17
*.54.106.170

스팸 차단하세요~

전에 사진 올린거 봤을땐...더이상 대꾸 안하셔도 될듯..

써니거거

2013.12.02 10:33:38
*.132.4.242

어제 스팸차단하니 문자에 전화만 몇통하셧는데 전화기도 안울리고 좋네여 ㅎㅎ

골베엥이

2013.12.02 06:54:27
*.223.24.98

차단하시는게 답이에요
그거 받아주시면 다른거또 꼬투리 잡을게 분명해요
아님 받아서 새걸 사던지 왜 사람을 이리 피곤하게 하냐고 중고니까 그정도는 감안하라고하세요 아님 전자 처럼 그냥 차단하고 무시
무시해도 문제될거없습니다

써니거거

2013.12.02 10:32:53
*.132.4.242

정말 거지도아닌거같은데 ... 보니까 옷도 하텐이더라구요.. 하텐이면 꽤 고가의 의류 커스텀복인데
그정도산분이면 이렇게나오는건 과하게나오는게아닌가...생각되네요

휘팍상주자

2013.12.02 08:28:44
*.144.63.18

양아치 마인드를 가진 X이네요
받아놓고 하루도 아니고 1주일 넘게 지나서 트집을 잡는 게 제정상인 인간이 할 짓이 아니죠
신상공개 전화번호 공개를.....

써니거거

2013.12.02 10:31:28
*.132.4.242

신상공개햇다가 괜히 또 트집잡힐가봐 ..ㅜ 못하겟어요 근데 짜증은 정말많이나네요ㅜㅜ

jzs

2013.12.02 09:31:51
*.94.41.89

반품해줄테니까 만나자고 하세요. 대신 판매상태시와 다른건 금액에서 까고 준다고 하세요.

써니거거

2013.12.02 10:30:12
*.132.4.242

네 지금 그쪽으로 생각하고잇슴니다

우리보

2013.12.02 09:54:56
*.233.56.33

전 18만원에 데크 직거래로 팔았다가 구매자 변심으로 환불요구해서
그분이 서울에서 인천까지 환불받으러 오고 제가 들고 갔던 곳까지의 유류비 톨게이트 비용을
뺀 17만원을 주고 상황종료...
그분은 18만원짜리 사려다 환불한걸로 3만원정도의 비용을 날린거죠....
물론 받은 그날 바로... 다시 18만원에 장비 팔았구요...

써니거거

2013.12.02 10:29:21
*.132.4.242

저두그래야겟어요 이건 좀 뭔가 아닌거같아여...

RINGRINGRING

2013.12.02 09:59:24
*.173.78.32

그냥 진상인듯.

ya채

2013.12.02 11:36:20
*.108.35.186

물건 받아서 확인하고 입금해놓고...;; 아.. 개진상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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