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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제 데크중 가장 비싼 데크(구매가 기준, 그래봤자 두장 ㅋㅋ) 왁싱을 했습니다.


다리미가 아닌, 열풍기로 왁싱을 했는데...


너무 열을 세게 가했는지, 처음엔 데크가 약간 부풀어 오르더니,


나중에는 흐물흐물 늘어나고, 아예 녹아버리더라구요.


뭐랄까요 비닐 녹는 느낌으로? 


꿈에서 오만 욕을 하며, 내심 아 무슨 데크를 사야하지? 했다는.. ㅋㅋㅋ


이건 뭔 무서운 꿈일까요


새데크가 생기는 꿈인가봉가(탑승하지마세요)


P.S 미치긴 미쳤나봅니다. 보드 타는 꿈도 모자라, 이제 왁싱하는 꿈까지 ㅋㅋ

엮인글 :

메잇카

2013.12.02 09:28:56
*.62.172.73

새 데크가 생기는 꿈 맞습니다.

물론 카드로 ^^

더치베어

2013.12.02 09:30:53
*.111.214.44

저도 그런 꿈일까 하는 불길한(?) 예상을 하긴 했습니다 ㅎㅎ ㅠ

我回在白夜

2013.12.02 09:31:09
*.234.203.170

두장 이라 함은? 이백? 이십? 요즘 장비시세 전혀 몰라서요 . 구매가 애백이면 엄청 오른거구. 이십이면 거품 쫙 빠졌네요

더치베어

2013.12.02 09:32:41
*.111.214.44

아 제가 가진 데크 두장 중에 실구매가 기준으로 더 비싼 데크를 녹이는(?) 꿈을 꾸었어요 ㅋㅋㅋ 글이 좀 애매했구요^^

116kg곰보더

2013.12.02 09:54:15
*.120.154.2

복구 생각이 아닌 새데크 장만.... 오늘 2탄 꾸실듯 +_+ 후기 주세요~ ㅎㅎ

더치베어

2013.12.02 11:12:32
*.111.214.44

ㅋㅋㅋ 안그래도 돈이 좀 들어온다는데 확.. 그냥 막그냥.. ㅋㅋ

심야너굴

2013.12.02 09:55:58
*.92.147.189

akira가 생각나네요...

더치베어

2013.12.02 11:12:51
*.111.214.44

아키라가 무엇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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