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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관련 커뮤니티를 가보면 몇일에 한번씩 꼭 이런글이 올라오더라구요.
"011 국민데크다 전부 011탄다 ㅎㅎㅎㅎ"
데크한판에 100만원이 넘어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고
구입하고 있죠... 뭐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트리커한테는
뭔가 다른데크들과 차별성이 있어서 선택한거 아닐까요..
그런데 꼭 댓글에
1) 011좋은지 모르겠다.
2) 주변에 누가 타봤는데 안좋다고 하더라.
3) 그비싼걸 왜 사는지 모르겠다...등등..
여기 헝글 자게에도 이런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죠..
그런데 그런분들 보면 비싸서 못사기때문에 안좋다는 글로 위안삼으려고 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런글들 쓰는분들은 꼭 011에 발한번 안끼워봤을꺼에요...아마도...
자기가 좋으니까 그 비싼돈 주면서 사서 타는건데 거따대고 좋니안좋니 누가 타봤는데 별로라니...쩝...
그냥 한마디만해줍니다....
비싼데크.. 고수들이 타는데크..... 다. 좋아.. 좋은데.....
그냥.. 너한테 맞고... 너 스탈에 맞는 데크를 찾았으면 좋겠어... 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