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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둘이서만 타기 시작한게 4번째 시즌입니다.ㅠㅠ
낙엽 쓸던 시절을 지나 작년 부터 카빙을 목표로 둘이서 죽어라 다녔는데 별 진전이 없습니다.
와이프도 둘이서만 다녀서 실력이 안느는거 같다고 강습이라도 받아보는게 어떠냐고 하네요.
사실 동호회라던지 헝글의 같이가요 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둘이서 프리하게 타고 싶은지라 그것도 여의치 않네요.
스스로 판단한 현 수준은 기본적인 턴은 됨 / 카빙을 위해 업 다운을 하면서 엣지로 타려는 느낌을 가지려고 하는데 데크가 계속 끌림.
이구요. (둘다 비슷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궁금한 것은 아래 2가지 입니다.
1. 위 상태에서 카빙을 목표로(상급자 코스에서 속도 줄이지 않고 카빙으로 하강하기+_+) 강습을 받는게 적절한 선택일까요?
2. 맞다면 강습의 형태는 어떤게 좋을까요?(1일 강습 / 시즌 강습 / 단체 강습 등)
사실 시즌 강습이 좋겠지만 비용도 꽤 부담이 되기에 이렇게 질문 드려봅니다.
올해는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히팍 씌즌권도 처음으로 끊었는데 꼭 카빙 했으면 좋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