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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앞 낙옆이랑 일어서는건 완전 마스터했다고 생각했는데..
일어설때, 데크가 계속 앞으로 밀려나가면서 일어서지 못하고
계속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갑니다..힘만 빠지고 못일어남 ㅠ 그래서 계속 뒷 낙엽으로만 일어났어요ㅠ
왜 그런건지 좀 알려 주세요 ㅠ 완전 좌절모드 ㅜㅠ
2013.12.02 11:33:48 *.13.248.117
2013.12.02 11:36:52 *.254.43.158
최대한 다리쪽으로 붙이니까 데크 각도가 줄어들면서 밀리공 ㅠㅠ다시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용 ㅠ
2013.12.02 11:37:07 *.94.44.1
처음에는 엣지를 쓰는법이 익숙치가 않아서 그럽니다
장갑끝을 데크와 눈 사이에 살짝 끼운다음 일어나세요
2013.12.02 11:37:12 *.241.154.213
데크 엣지가 서 있어야죠~~
무엇보다 팁은 데크와 내 다리 엉덩이 몸이
가까이 있는 상태에서
벌떡
2013.12.02 11:37:35 *.34.222.253
일어날 때 몸을 너무 세우셔서 그래요.
윗분 말 처럼 최대한 낮은자세로 일어나도록 연습하세요.
좀 다른 말로는 일어났을 경우 데크위에 서있는게 아니라 데크위에 잠시 쪼그려 앉아있는 상태가 되도록... 그 후 몸을 세우도록 하세요.
추가로 데크를 정지할 때 처럼 엣지를 세우거나 눈위에 살짝 박아 놓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2013.12.02 11:39:01 *.209.138.16
손을 짚을때 데크와 가장 가까운 곳을 짚으세요~
손과 몸의 반동을 이용해서 한번에 일어나는것도 방법입니다~
2013.12.02 11:39:03 *.90.74.125
이게 일어날때 다리에힘주는방법이 익숙하지않아서 그래요. 저도 첨엔 못일어나서, 배가나와서 그런가... 뭐 별의별 생각을 다 해봤는데, 결국 보드위에서 중심잡는게 익숙해질수록 적응됩니다.
처음에 못일어나면 그냥 몸 뒤집어서 일어나세요. 몇번 방법을 가르쳐줘도 못일어나면 그냥 적응될때까지 포기하는게 좋아요.
일어나느라 시간 다 잡아먹으면 본인도 지치고, 같이타는 사람도 지치고 하더라구요.
뒷낙엽을 빨리 가르치는게 낫습니다.
2013.12.02 11:40:36 *.241.154.213
일어나는 거 자체를 자신이 없이 망설여서 일어나면
일어나는 동작 자체가 굼뜨고 불안정하죠
자신 없거나 느리게 일어나지 말구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탁
2013.12.02 13:54:50 *.231.165.87
겁먹어서 슬슬일어날 수 록 데크가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못일어닐거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