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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로 사놓았던 말라뮤트
주말에 개시 했는데 완전 신세계네요...
발목쪽은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해야 하나?
이전부츠 (버튼 이온)는 발목과 발바닥 심지어 발가락까지 힘이 들어갔는데
얘는 종아리 밑으로는 힘빼고 타도 데크가 발바닥에 딱 붙어있는 느낌...
왜 말라뮤트를 깁스 부츠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ㅎㅎ
첫개시인지라 한동안은 발 아프고 고생할거 각오했는데 오히려
이전에 몇시즌을 신었던 이온보다 훨씬 편하고 잘잡아 주네요.
말라뮤트 신어보고 내족형에 안맞는거 같다고 했더니
라이딩에는 닥치고 말라뮤트라고 열성형 해서 신으라고
강요(?) 하며 공들여 열성형 해준 샵직원분께 다시한번 감사....
* 말라뮤트 불편하신분들 열성형 받으세요~ ㅋ
물론 부츠가 너무 큰 것두 바꾸는 이유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