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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초보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장비는 그냥 세트로 저렴한게 산 장비로 올시즌까지 타고
내년에는 조금 더 좋은 장비를 사서 타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1년차때 꾸준한 강습과 배움으로 베이직턴부터 차츰차츰 배워와서 이젠 어느정도의 카빙턴도 소화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장비를 하나 사두어도 괜찮겠다 싶네요.
음 질문의 요점은 제가 그동안 세트장비로 사서 쭉 탔엇는데요
바인딩각도와 스탠스넓이를 한번도 조절을 안했습니다.
15.0 도로 타고 있는데요.
라이딩을 조금하다보면 허벅지 부분이 조금 떙기고 그런데 이게 관련이 있는지요?
하여 15 -6으로 타보려고 하는데.
이 바인딩 각도로 인한 차이가 많이나나요?
그리고 스탠스 넓이또한 차이가 많이 날지 궁금합니다.
충분히 바꿔가면서 자기에 맞는 스탠스를 찾으시라고들 하는데..그래도 어느정도의 가이드는 잡고 바꾸고싶어서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5/-6 괜찮구요... 합이 30도 넘어가지 않으면 많이 부담은 안되실 거에요...
스탠스는 가운데 홀에 맞춰보고 좁다싶음 늘려보고 줄여보고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