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주차(가로주차) 라고
주차공간이 협소한 주차장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해놓은 차들
그런 차들이 내앞을 막고 있으면
조금씩 밀어서 공간을 만들고 빠져 나와야 하는데요
그럴때
밀때
손으로 밀지 않고
발로 미는 사람도 있나요???
동호회 게시판에서 방금 봤는데
충격적이네요
손이 더러워 진다고 발로 미는 경우
아니면
이중주차는 잘못된 주차이니 열이 받아서 발로 미는 경우...
차라는게.. 누구에게든 큰 재산의 일부라는건 사실이죠..
내 소유라는 개념에서 집..차.. 항상 나오는거니까요..
이중주차되어 있으면 불편하긴하지만..
전 항상 손으로 밀어서 뺍니다..
차가 더러운상태라면.. 먼지때문에 손자국이 나지않게 그릴모퉁이라던가 그런곳을 밀죠..
발로 안미는 이유는..
남의 물건이라서.. 차주 기분나쁠까봐.. 그런 이유도 있지만..
신발에는 항상 모래나 이물질 때론 날카로운 물건들도 박혀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못하면 남의 재산에 흠집을 남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손으로 자기차 다루듯이 밀고 다시 원위치 시켜놓는거.. 어차피 밀어야되는거면 그렇게 하는게 낫죠..
그런 사람도... 어딘가는 있겠죠.
생각 보다는... 의외로 가까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