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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초보 보더입니다...ㅜㅜ

 

휘팍다니는데 업다운의 감을 익힐려고 나름 자세교정하면서 타는데 제 앞을 갑자기 슝 지나가시고

 

뒤돌아 보시길래 아.. 미안하셔서 신경쓰여서 그랫나보다 햇는데... 2번째... 3번째... 그러길래

 

3번째때 넘어지면서 들으라는 식으로 아 씨x...이라고 나도 모르게 해버렷네요.... 그담부턴 안보이시던데...

 

이거 일부로 그러는거 맞죠?;;; 갑자기 무슨이유로 이러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ㅡㅡ;;;

 

그러다가 야간에는 앞으로 넘어져서 갈비뼈가 엄청 아프더군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병원가니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답니다 ㅜㅜ 그 이후로 자꾸 머리속에 상체 보호대만 생각하게되네여 ;;;

 

주저리주저리 애기 해봣습니다....저처럼 당해보신분들 ....많으신가여? 아직까지도 왜그런지 알수가 없네요 ;;;;

엮인글 :

차만멋진오빠

2013.12.02 18:35:09
*.90.66.99

정말 이상한사람이 아닌이상 이부러 그러진 않았을것 같은뎅...
진로 방해를 했거나... 아니면 실력에 맞지 않는 슬로프를 타서 피해를 주지 않았나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죄송하고요

정빠

2013.12.02 18:41:27
*.125.85.22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요...어스투 톨티라서 단번에 알아봣거든요... 슬로프토 스패로우...초급이엿어요...

인격장애보더

2013.12.02 18:54:18
*.217.61.92

제생각에도 일부러 그랬다는 생각은 안들고요 인격장애가 있지않는이상^^

본인도 컨트롤이 잘안됐던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저도 지난주 휘팍 호크에서 갈비뼈가 금가 요양중인 보더입니다.

갈비뼈관리 잘하세요^^

정빠

2013.12.02 22:53:41
*.125.85.22

안타깝네요 ㅜㅜ 다치시다니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꼬맹이 보더

2013.12.02 19:33:16
*.176.107.48

그분의 마음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렇게 되어 그래됬는지는 모르기에 말씀은 못드리지만~

갈비뼈에 대한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갈비뼈에는 뿌리는 파스 쓰지마시구 붙이는 파쓰 쓰세용 ^^

정빠

2013.12.02 22:54:15
*.125.85.22

아~! 파스를 붙여야겟군여 ㅜㅜ 두렵네여 갑자기 조언 감사드려여^^

내꿈은 조각가

2013.12.03 07:30:27
*.223.25.176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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