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괜찮아요..

리프트 타고 슬로프로 이동하는 수밖엥 없어요

어제가봤는데 사람많더군요..ㄷㄷㄷ 눈도 녹아서 감자밭 많고 활강으로 쏘는사람 많고 ㅋㅋ

개인적으로 라이딩에 그닥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가깝고 사람도 적은 편이어서요..

내부 부대시설은 솔직히 별로 기대 하지 마세요..

그리고 골프장쪽 빅베어에서 내려오시면서 메인 베이스 까지 빠지는 샛길 있습니다.. 한방에 쭉 타고 가실수 있고

다시 돌아가시려면 88챌린지 최상단에서 내려오시는 중간에 빅베어로 빠지는 샛길이 또 있습니다.

베어스타운 두시즌놀아본바로 말씀드리자면...

전투보딩하기에는 좋습니다.. ㅡ.ㅡ

그만큼 부대시설은 그닥입니다만...

가깝고 슬로프는 재미있고...

주말만 아니라면 사람이 그리 많은것도 아니구요..

주말에도 야간에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설질은 경기권이다보니 날씨에 대한 영향이 크구요..

빅베어쪽과 메인슬롭과의 이동에 대한건 초보님께서 적어주신대로입니다.

풀 오픈한다면 샛길통해서 두군데 왔다갔다 가능하며 스낵바라고 해봤자..

간이 매대(슬로프 하단)을 제외하면 KFC말고는 뭐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매표소쪽에 조그마한 매점하나 있구요...

매표소쪽의 매점이라하지만 매표소와 메인 슬로프와의 거리는 10~20미터입니다;;;

현재는 이동으로 걸어야지요.

아직 그쪽 슬롭 오픈이 안되어있어서요.

전체슬롭오픈기준으로

주~야간은 전체 슬롭 오픈이구요.

백야때는 빅베어랑 리틀베어는 안하구요.

편하게 몸녹일공간이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