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알렉스채스트입니다.
작년까지 휘팍에 있다가 올해는 웰팍으로 가게 되었네요.
하프파이프 레벨업과 키커 입문을 위해서..ㅎㅎ
헝글은 얼마 전 가입하여, 글 한번 남겨봅니다^^
홀로 평일 보딩을 올해는 많이 할 수 있게 되어.. 열심히 타보려고합니다.
아니 그런데 시즌 시작한지 얼마나 됬다고 왼쪽 무릎이 말썽이네요. 흑흑
애드빌은 내칭구.
저번주에 눈온 담날 (목요일인가?) 슬로프 상태가 너무 좋아서, 혼자 상급자 리프트 탔었죠.
제가 탄 리프트 앞뒤 10개가 비어있는데, 어두컴컴한 저곳에서 잠시 리프트가 멈췄다는..
곧 상급자슬로프 옆에꺼 열면,, 좀 밝아지겠죠? 안 무섭겠죠?? 웰팍 원래 이렇게 캄캄한거 아니죠???ㅋㅋ
ㅠㅠ
저는 인스타그램을 자주 한답니다. 인스타 하시는 분들 친추해요~
@gohkgo 팔로우 ㄱㄱ
그럼 모두들 안전보딩, 즐거운 시즌됬으면 합니다~
뜸금없이 아는척해서 죄송한데요. ^^;;;;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애드빌은 이부프로펜이라는 성분인데요.
국내제약사도 흔히 만들어서 파는 보편적인 진통제이구요.
두통엔 뭐가 좋고, 근육통엔 뭐가 좋다고 딱잘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기분상의 문제임요.)
둘다 진통, 해열작용이 뛰어난 약이지요.
차이점이 있다면 이부프로펜은 아스피린처럼 소염(항염증)작용도 하지요.
특히, 미쿡약은 미국사람 덩치에 맞춰서 나오기 땜시같은 1알 이라도 dosage(복용량)이 커서 (한국여성분에게는 1알도) 과용량일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
꽃보더다!!!!!!!!!!!
그나저나 애드빌이 진통제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