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 받으셔야죠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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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맘이 다 아프네요.. 보상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손해배상 청구하시는게....

50만원정도 청구하세요.

수리불가한부분이라면서

사람마다 다를듯 하네요 ;;  저같으면  검저우메뉴큐어 칠하고 탑니다^^;;

렌탈분이 진상아니고선 전 그냥 넘어가요  사과도없이  싸가지 없이 나오면 데크  똑같은걸로 가져와라 그럴거 같아요

진상엔 진상

언뜻봐도 심각해 보이는데요...완전 짜개진거 아닌가요? 비싼데크일텐데 제대로 알아보시고 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짜 짜증나는 게 탑시트 깨질 때죠. 막상 수리하려고 해도 수리할 이유가 없거든요. 데크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으니까요. 외관상 최악일 뿐이죠.... 그래서 수리비 청부하기에 참 애매하죠...

싸구려데크도 아니고 011인데...ㅋ

끝에 깨진거는 제법 깊이 파여서 어느정도는 보상 받으셔야 할거 같은데요....

제가 다 빡치네요...

상대방이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말씀하셨다면,

가슴아프시겠지만,

피해자님 마음씨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해요.

작년에 제 친구가 렌탈데크로 어느보더분의 사이드월쪽 아작냈는데,

죄송하다고하고 수리비드리겠다고 말했는데,

그 피해자분께서는 감사하게도 에티켓에 대해 따끔하게 한마디하시고 넘어가주셨습니다.

정말 보드장에서 에티켓 좀 정착됬으면 좋겠어요.

한 시즌에 한두번 놀러오시는 분들이 에티켓이 많이 부족하시더라구요;; 

전 이런사고 생길까봐 데크안들고 질질 끌고다닙니다ㅋㅋ

아.. 011인데 가슴아프네요..;;;

011인데;

안타깝습니다..

에티켓은 중요하지만 신품보상은 아니라고 보내요.

고급외제차 끈다고 국산경차들은 알아서 피해가라는 심보 같아서...

정히 금정적 보상을 받고 싶다면 소유자 본인이 사용한 중고품 & 중고품에 상처를 냈으니 중고+상처 정도의 비용을 따져 중고시장에서 받을 수 있는 가격을 기준으로 '중고품 - 상처난 중고품' 정도의 차액을 받으시면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