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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용인 수지에 살구 있구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횟집에 가기로 정하긴 했는데
제가 평소에 고기만 먹는 놈이라
어디가 맛있고 분위기 있는 횟집인지 모르겠네요
평생 선물같은거 안해보고 살다가 환갑이라고(아버지 못난아들을 용서해 주십시오ㅠㅠ)
선물 준비는 했는데 아직 장소가 안정해져서요ㅠㅜ
서현역에 배들어온집이 좀 유명한거 같은데 어떤가요?
수지쪽에서 가까운 곳이면 좋겠는데
맛있고 분위기 좋은 횟집 있으면
부탁드립니다!ㅜㅜ
2013.12.03 03:29:55 *.33.92.116
배들어온집은 뭔가 셀러리맨들이 가는곳 같아보이는데..
제가 원하는 분위기는 좀 어두컴컴??
(조폭영화에서 형님들이 가는곳은 비싸겠죠?...)
2013.12.03 03:54:45 *.30.24.81
수원까지 올수있다면.. 세전수사 괜찮은데..
2013.12.03 09:16:54 *.216.30.114
개인적으로 배들오는 집은
횟집보다 포차 느낌이...
말씀하신곳은 횟집이라기 보다
일식집을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2013.12.03 09:40:53 *.222.4.55
분당 율동공원 인근에 '은수사'가 유명합니다.
가격 좀 있고, 코스식으로 나오는 일식집입니다.
2013.12.03 10:24:30 *.232.42.215
솔직히 분당쪽에 일식집 비싼만큼 음식이 좋지 않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안좋다는 거죠
일식집 같은 경우 구성남시청에 있는 서문일식집 가고 있습니다.
2013.12.03 10:25:25 *.90.76.98
남서울CC쪽에..긴자 라는 일식집 괜찮던데요..
2013.12.03 12:26:19 *.34.130.253
수원 영통의 삿뽀로 밖에 모르는데
좀 비싸지만 좋아요
2013.12.03 13:14:53 *.49.79.98
저도 용인수지 주민인데..^^
거기 보바스병원 지나서 수지쪽으로 오다 보면 '마쯔'라고 있어요
점심정식이 2만얼마였던거 같은데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2013.12.03 19:57:27 *.140.121.1
남서울 골프장 앞 긴자 한표더
2013.12.03 22:36:42 *.140.48.52
수지구청 건너편 다케다라고 있습니다.
그나마 수지바닥에서는 거기가 제일 났더라고요.
배들어온집은 뭔가 셀러리맨들이 가는곳 같아보이는데..
제가 원하는 분위기는 좀 어두컴컴??
(조폭영화에서 형님들이 가는곳은 비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