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번째 출격이자 양지는 2번째 출격이네요..
12:00부터 13:00까지 짧게 탔습니다..
기온 : 양지에는 온도계가 없어서... 체감상 한 7도 정도 된거 같습니다.
설질 : 의외로 좋았네요.. 아주 강설에서 슬러쉬로 진행되는 상황이었는데.. 엣지 잘박히는 슬러쉬? 슬러쉬 밑에는 빙에 가까운 딴딴한 눈이 있었구요.. 암튼 카빙하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인파 : 완전 사람 없었어요.. 슬로프에 사람 젤 많을때가 10명내외정도 였네요..
종합 : 경기권 죽었구나 생각 하고 있었는데 이정도 설질이면 완전 굿이네요...
야간에는 설탕화보다 아주 딴딴한 강설이 예상됩니다... 다만 금방이라도 열듯해보렸던 그린은 ㅠㅠ 눈이 거의다 없어졌어요...
이번주는 오늘이 마지막이고 담주 화,수요일주간에 들어갑니다~~~ 그때 오시는 분들은 날개후드 입고 돌아당길예정이니 같이타요~~
일요일 야간에 들어갔다 왔는데 날개후드 입으신 분 봤어요~! 키작으신 여자분이 남자분 가르켜 주고 계시던데 ㅋㅋ
오늘 야간 들어가는데 강설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린은....다음주나 기대해 봐야 겠어요~!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