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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쓰는것도 본인을위한게 아니라 사고났을때 남을위해 써야한다는 이상한 이야기까지 나오더니


이제는 보드 들고타는게 그냥 당연시 되는 분위기네요. 


더군다나 비싼데크는 들고타야 한다라... 그럼 스케이팅은 싼 데크들만?


들고탈때 리프트 바에 걸치는데 걸칠때 스크레치 날까봐 어떻게 걸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데크들로는 지빙 생각도 안해야겠습니다. ㅎㅎ

엮인글 :

쑝~~화이트

2013.12.03 13:59:41
*.223.184.173

저도 그 글 보고 참....

스케이팅이 당연시 되야 함에도..비싼 데크는 들고 타라...

이러니 스키어가 웃지요 ...왜 비싼 스키도 들고 타야겠네요..

환타_

2013.12.03 14:02:42
*.166.110.25

리쉬코드까지 등장할 정도로 그런 거에 엄격하던 수년전에도 헝글에서 한쪽발 바인딩하고 리프트 탑시다...라고 얘기하면, 난 무릎아파서 못탄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죠.
제 기억에 의하면 거의 반반 정도로 반대론자분들도 많아서 어리둥절했던...ㅎㅎㅎ

들고 타는게 더 안전하다는 말도 있었죠.
리프트 안전바에 걸치면 정말 안전하다고...ㅋㅋㅋ

말도 안된다고 그게 어떻게 더 안전하냐고 했더니, 그럼 한쪽발 바인딩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바인딩 나사가 풀려서 데크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해봤냐던 병X같던 글도 생각나네요.

ㄷㄷㄷ™

2013.12.03 14:05:54
*.169.189.195

헝글도 참... 10년 넘게 있어봤는데 지금 상태는 정말 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연하게 하고 있으니 갑갑하네요.

쑝~~화이트

2013.12.03 14:08:27
*.223.184.173

댓글중에 스케이팅으로 센터링이 틀어진답니다. 헐

보드 입문한지 10여년이 지났고 스케이팅하지만 센터링 틀어진적이 없는데...

별과물

2013.12.03 14:14:34
*.54.137.243

프리보다 더 비산 알파인도 전부 스케이팅인데 말이죠.

그리고 데크 +더비 + 바인딩 무게만 7킬로는 되는데

둘중하나

2013.12.03 14:16:48
*.187.41.84

사람많으면 그냥 들고 탑니다.

뒤에서 데크를 계속 쿵 쳐다봐도 쿵 조금움직이면 쿵 말해도 죄송하다 는 표시로 끄덕 다시 리프트 타면 다시 원점

그이후로 사람많으면 들고 탑니다.

대명 주말에 모두 묶고 타면 리프트 줄 답 없을듯 한데요

환타_

2013.12.03 14:18:30
*.166.110.25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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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발 바인딩의 "목적"을 안다면 사람이 많고 적고에 따라 바뀔 수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지 않을까요?
한쪽발 바인딩 하고 타는 사람들이 그거 몇초 더 빨리 내려서 타고 싶어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귀찮아서도 아닙니다.
행여나 리프트에서 데크가 떨어져서 대형참사로 이어질까 묶고 타는 건데 그게 이렇게 폄하되기도 하는군요.

Stimulus.

2013.12.03 14:24:20
*.7.194.192

아 ㅋㅋ 오크벨리 들고 못타지 않나요? 몇년전에 그랬던거 같은데 ..기억이...다른나라도 들고탈수있나요? 궁금하네요..

순규하앍~♡

2013.12.03 14:26:01
*.233.182.221

환타님 말씀 공감.

묶고 타는거 귀찮아요. 스케이팅도 하루종일 하다보면 힘들어요.

가끔 "그냥 들고 탈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귀찮은 일이예요.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기에 하는겁니다.

구르는꿀떡곰

2013.12.03 14:49:41
*.253.82.243

전 초보때 스케이팅이 자신이 없어서

들고탄거 말고는 지금은 들고타는거 귀찮기도하고 답답도하고..

전에 한번 데크 떨기는분 본이후로는 절대로 들고타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그냥 기다리면 되는데... 사람이 많아서 들고탄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예전에 외국분이 리쉬코드까지 철저히 하고 타는거보고...

리프트에서 멋지다고하니 그분이 당연히 할거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저보고도 꼭 하고 당기라고...

들고타는거 떨어지는것 뿐이니라.. 옆자리 분까지 위험하게 합니다..

초보분들과 탈때 헬멧데크로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고글쪽으로 오는거 피한것도 한두번이 아니네요..

왠간하면 그냥 한쪽발은 달고 당기는게 좋을듯하네요...

테일러스위프트

2013.12.03 14:50:15
*.79.41.236

유령데크 한번보면 들고탄다는 말 못할건데..

뽀시켓

2013.12.03 14:59:52
*.35.214.84

사람 적을때에는 스케이팅 하고,
사람 많을때에는 들고 가다가 승차지점 전에 게이트(?) 근처에서 한쪽 채웁니다.

평일 보딩시 4인 리프트를 2명 정도 탈 정도로 널널할 때에는 옆자리에 데크 끼워두고 편하게 가죠.

ALMN

2013.12.03 15:13:27
*.62.172.64

비싸서.안한다라..
본고장서 콧방귀끼는 소리가 들리네요 ;;

夢[몽냥]

2013.12.03 16:05:42
*.36.143.2

데크...뭐 그까이꺼....소모품이죠!

정선카지노

2013.12.03 19:10:17
*.143.90.132

어쩔까요.
맆트대기중에 데크 친다고 불평하던 글도 수두룩 하던데
들고탄다고 뭐라하고 맆트 대기중에 데크 친다고 뭐라하고
데크전용 리프트가 생기던가 아니면 곤돌라만 타야겠네요.

라리라

2013.12.04 10:37:52
*.69.105.57

제가 예전에 대기줄에서 앞사람 들고 있는 보드에
고글 기스난적 있더랬죠.
사람 많으면 걸리적 거리니 들고 탄다고요?
장난합니까? 스키어들은 왜 안 들고 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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