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여친 or 와이프 or 누나 or 여동생

어쨌든 woman이 요리를 해주어요

 

자주 열심히 해주어요

 

그런데

간이 전부 다 조금 싱거운 편이라면..(조미료를  좀 적게 씀)

어떨 거 같아요?

 

매번 그렇다면 어떨 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았을때요

 

엮인글 :

노출광

2013.12.03 14:03:11
*.156.92.49

장기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겠네요...

 

단기적으로 당장의 맛을 원하신다면... 간장이나 양념을 가져와서 찍어 드세요. 

온스~*

2013.12.03 14:04:00
*.101.118.165

첨에 좀 싱겁다고 얘기하고... 그뒤로도 계속 그러면 그냥 먹을꺼 같아요.

 

해주는 사람 입맛에 맞출듯.

즈타

2013.12.03 14:07:18
*.107.92.11

일단 맛나게 먹고 후에

얘기합니다.


해주는걸로 만족하고 처먹으라고 하면 음식하지 말라고 합니다.

후후

탁탁탁탁

2013.12.03 14:08:18
*.254.71.119

고추장 간장 소금을 따로 요청하세요...

입맛이 틀린거를 우짜....

 

구르는꿀떡곰

2013.12.03 14:09:50
*.253.82.243

맛있게 먹어주세요.. 그리고 조금더 짜면 더 맛있을가 같다고하면 될듯하네요.

 

그래도 싱거우면 거기에 맞추어먹어야져.... 안그럼 안해줍니다..

김꼬냥

2013.12.03 14:17:49
*.197.69.184

그냥 드셔야한다에 한표요..ㅋㅋㅋㅋ 자꾸 지적하면 음식하기 싫어져요....

아누키

2013.12.03 14:18:11
*.67.189.2

장기적으로 본다면 입맛이 싱거운 것에 익숙해 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메롱왕

2013.12.03 14:27:07
*.55.40.1

이 방법이 좋겠어요ㅕ

poorie™♨

2013.12.03 14:20:29
*.255.194.2

그 간이 그 간이 아니었구낭... = =;;

제국상고..정탄

2013.12.03 14:50:23
*.62.175.112

배 불러 요강에 똥싸는 소리를..
해 주는 것도 감지덕지..ㅜㅜ

말이여방구여

2013.12.03 14:52:44
*.253.124.72

장기적으로 입맛이 싱거운것에 익숙해지기도 하구요~ 메롱왕님도 건강해 지실거예요~

짜게 먹으면 고혈압과 뭐뭐 암튼 안좋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덜 잊혀진

2013.12.03 14:53:10
*.10.6.158

싱거운건 그냥 먹으면 됩니다.

짠건.. 대책 없어요. 건강상으로도.

메롱왕

2013.12.03 15:02:29
*.55.40.1

저는 요리를 해주는 입장인데요ㅋㅋ

요리 좋아해서 지적해주면 참고해서 더 맛있게 다음에 할 수 있으니까 좋은데..

자꾸 싱겁게 해버려서..

저번엔 라면스프 옆에 있길래 그거 털털 털어넣어서 줬는데도 싱겁다고...해서 당황한 기억이..ㅋㅋㅋ

맛있게 해주고 싶은데 자꾸만 저도모르게 싱겁게 만들어버린 요리를 먹는 eater들의 마음이 궁금했어요

이하트

2013.12.03 15:07:10
*.241.16.117

건강에 좋아요!!

땡칠님

2013.12.03 15:46:29
*.62.162.44

원래 싱겁게먹어여 ㅋㅋㅋ

우리보

2013.12.03 16:09:50
*.233.56.33

단것보단 나으니 그냥 드세요.... 전 와이프가 잡채를 해주는데 달았어요... 너무나도....

능숙한보더

2013.12.03 16:42:43
*.253.60.18

싱겁게 먹는건 좋은건데~~ 저희집은 너무 짜서 문젠데~ ㅎㅎ 간이 약하다면, 본인이 살짝 간을 더하시거나, 솔직하게 말해주는것도 방법이겠지만, 맛있게 먹다보면 입맛이 맞게 바뀌실거에요~ 건강을위해 !!

다람쥐씨

2013.12.03 18:39:33
*.176.245.218

장기적으로 먹으면 익숙해져요.

나중에 조금만 짜도 너무짜서 음식점 음식 못먹는경우 생겨요 ㅋㅋㅋ

withsky

2013.12.04 01:55:02
*.244.163.130

저라면 외식을 자주 나갈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7798
27415 남자 정장 구두좀 추천해주세요~ [12] 로퍼 2013-12-03 320
27414 급 질문합니다. [3] 궁금 2013-12-03 203
27413 여성분들 민낯 질문 [18] 즈타 2013-12-03 189
27412 맨손운동 좋아하시는 분들께 질문. [6] 환타_ 2013-12-03 521
27411 하이원 밸리콘도 질문요 [5] 하히호보더 2013-12-03 199
27410 레고 마인드스톰 자료 있으신분??ㅜㅜ 여기로전화... 2013-12-03 524
27409 [급]회사남직원의 불순한 사상을 고쳐주려면... [23] 여직원 2013-12-03 753
» 여친 or 와이프가 요리를 해주는데 간이 약하다면 어떨 거 같아요? [19] 메롱왕 2013-12-03 363
27407 7일 웰팍근처 팬션이나 모텔 저렴한곳으로 추천즘요 [2] wwassup 2013-12-03 428
27406 부츠 중고가격책정좀 도와주세요.... [2] 헝그리거포 2013-12-03 175
27405 케빈 카실로가 한국에 온 이유는? [2] 별책부록 2013-12-03 178
27404 중고장비 가격산정 기준?? [4] 꾹이☆ 2013-12-03 549
27403 헤어진 여친이 저에대해서 말도 안되는 뒷담화를 까는데 대처법좀. [15] 궁금 2013-12-03 1355
27402 고프로 3블랙 와사비 충전기 베터리 쓰시는 분 있나요? [1] 와사비 2013-12-03 411
27401 비발디에서 서울 오는 길 맛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강남청춘스타 2013-12-03 265
27400 스마트폰으로 교양을 쌓으시는분 있으신가요 [5] 슴슴 2013-12-03 221
27399 커플링 어디가서 팔아야 할까요~? [8] 123ㅁㄴㅇ 2013-12-03 430
27398 G2 쓰시는분 질문요~ [1] 팝트릭 2013-12-03 325
27397 대명콘도 예약대기 관련 [4] dumber 2013-12-03 2196
27396 크리스마스 이브 & 크리스마스 [15] 더치베어 2013-12-03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