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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열심히 프론트원 연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힐턴이 끝나는 시점에 도약 후에 스위치 베이스로 떨어지는... 약 90~100도 정도 도는 것까지는 되는데요.
도약지점을 폴라인에 가깝게 가져가려니 돌려야 하는 각도도 커지는데 아무래도 힐엣지가 약하게 박혀있는 시점이라
도약직전 상체로테이션의 힘때문에 데크가 눈위에서 밀려버리더군요.. 그때문에 팝력도 약해지고 결국 역엣지 랜딩의
두려움때문에 정체상태입니다 ㅠㅠ
폴라인 거의 근처에서 뛰면 토엣지를 박고 뛰면 될거 같은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될 거 같고...
힐턴 끝나가는 시점에 뛴다면 역엣지가 박히더라도 토엣지로 뛰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데크 밀림 없이 베이스나 힐엣지로 뛸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토엣지로 떠서 토엣지로 랜딩이 맞는것이지요!!! 펌핑시엔 토엣지로 뛰시고 랜딩시 좀 슬립이 나더라도 베이스 또는 힐엣지 랜딩 하시다가 상체 로테이션관 팝 타이밍이 잡히시면 각을 늘려 토엣지로 랜딩 연습해 보세요!!!